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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준비 착착

 

전 세계가 낭만의 도시 파리의 하계올림픽 개막에 집중하고 있다. 

프랑스 현지 언론 France24의 보도에 따르면, 전 세계적인 컴퓨터 시스템 오류를 피해 간 파리 올림픽 조직위가 금요일 개막식을 앞두고 파리의 따스한 햇살 아래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막식 장식은 점차 센 강변을 따라 공개되고 있다. 개막식을 6일 앞두고, 토요일인 7월 20일에 대표단을 실을 배들이 센 강에서 마지막 리허설을 진행했다. 

배협회  + 고시히카리 쌀.png

조직위원회(COJO)는 "리허설은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었다."면서 "여러 배의 항해, 간격과 타이밍 등의 주요 요소들이 모두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개막식 퍼레이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마지막 순간까지 비밀에 부치기로 했다. 

퍼레이드는 오스테를리츠(Austerlitz) 역에서부터 에펠탑이 있는 트로카데로(Trocadéro)까지 6킬로미터에 걸쳐 센 강을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7월 22일 월요일에 마크롱 대통령이 올림픽 마을을 방문했다.

미라보(Mirabeau) 다리 근처 강 위에 떠 있는 검은 형태의 피아노나 생텍쥐페리 부두 아래 하얀 천으로 덮인 장식들은 행사의 예술적 표식으로, 엄격한 보안 조치가 이루어졌다. 

내무부 장관 제럴드 다르마냉(Gérald Darmanin)은 현지 언론 JDD와의 인터뷰에서 "올림픽 안전에 대한 명확한 위협은 없다"고 말했다. 

현재 파리 도심과 강변은 봉쇄되었고, 해당 구역에 들어가려면 QR 코드나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이러한 이동 제한 조치에 불만을 표하는 사람들도 있다. 

통제 지점에서 막힌 파리지앵들이 분노하는 장면들이 소셜 미디어에 등장하고 있으며, 유명 관광지를 방문할 수 없다는 사실에 놀란 관광객들도 철제 울타리에 둘러싸인 거리로 내몰리고 있다. 

파리의 상인과 식당주인들은 그들의 단체 성명을 통해 길마다 통행을 차단해  "이 시기에 전례 없이 폭락한 매출과 방문객 감소를 경험하고 있다."고 항의하고 나섰다.

이런 불만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성화는 마르세유에서 출발한 이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끌어모으며 계속 진행 중이며, 일요일에는 마른 강변을 통과했다.

올림픽 마을에는 이미 2,000명의 선수가 도착했으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발표에 따르면 14,250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프랑스 대표단 부단장인 앙드레 피에르 구베르(André-Pierre Goubert)는 “일부 대표팀의 단장들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들은 올림픽 마을을 아주 훌륭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직위 관계자도 "선수들이 선수촌을 아주 좋게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대통령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22일에 올림픽 선수촌을 방문했고, 토마스 바흐(Thomas Bach)는 이날 IOC 집행위원회의 142차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9일부터 프랑스 수도에는 더위가 찾아왔으며, 기온은 약 30도에 육박하고 있다가 다행히도 21일부터 더위가 수그러들었다.

조직위는 당연히 개막식 날씨가 화창하고 비가 오지 않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예보상으로도 화창할 것이라고 밝혔다. 

45,000명의 자원봉사자 중 일부가 7월 21일부터 마지막 교육을 받아은 대회 진행에 필수적인 도움을 제공할 준비를 완료했다.

교통 부문에서는 19일 저녁 몇몇 RER 노선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걱정이 되살아나긴 했지만, 공공기관들은 올림픽 기간동안에는 모든 것이 잘 진행될 것이라고 보장하였다.

프랑스 유로저널 정수진 기자   sjjeong@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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