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거주 한인 유력 사업가, 백주 대낮에 노상 강도 당해 

영국내 묻지마 칼부림 등 비롯해 각종 폭력 사태 빈발해 주영 한국 대사관도 한인들에게 주의 당부 

영국에 거주한 지 20여년 이상된 한인 유력 사업가 A씨(40대 중반)가 대낮에 집앞에서 노상 강도를 당했으나, 고가의 유명 브랜드 시계만 빼앗기고 다행히도 큰 부상은 입지 않아 다행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 유력 사업가 A씨는 아주 날씨가 맑은 7월 25일 오후 5시 30분경에 대체로 부유한 동네로서 안전 자역 내 자신의 집앞에 1 분거리에서 두 명의 괴한에게 강도를 당했다.

괴한들은 A씨에게  달려들어 팔을 뒤로 꺾고 손목에 있던 명품 고급 시계를 뜯어갔으며, 각종 주요 서류와 자료가 들은 조그만 손가방은 범인들과 실랑를 벌이는 동안 손잡이가 뜯어지면서 다행히도 갈취당하지는 않았다.

다행히도 한인 A씨는 꺽였던 팔에 통증이 2-3일 갔으나 지금은 괜찮으며, 범인들과 실랑이를 벌이면서 팔과 발에 가벼운 찰과상만을 입어 병원까지는 가지 않았다고 한다.

 

 1362-한인취재 1 사진 2 .png  1362-한인취재 1 사진 1.png    

1362-한인취재 1 사진 4.png   1362-한인취재 1 사진 3 .png  

  빼앗긴 시계와 같은 모델과 강도가 시계를 뜯어가면서 남은 시계중 일부

 한인 A씨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으며, 주영 한국 대사관에도 신고한 후 범죄자들을 잡는것도 당연하지만, 한인들에게 이런 사실을 알려 경각심을 심어주고 재발 사례가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유로저널에 사고 소식을 제보했다고 밝혔다.

사고를 당한 후 어느 정도 안정을 취한 A씨는 유로저널과의 인터뷰에서 " 정말 살다살다 이런 일이 저한테도 일어나는구나 싶더라구요.. 신문이나 뉴스에서만 보던 것이 저에게 일어났습니다."며 개탄했다.

이어 A씨는 " 정말 너무 어이없고 충격이 큰 것은 정말 대낮 오후 5:30분에 주위 사람들도 많은데 그렇게 사람을 덥칠 수 있는 것에 너무 놀랐습니다." 면서 " 영국의 치안이 안 좋기로 유명하고, 요즘 경기가 안 좋아지는 탓에 영국에 안좋은 일들이 많다고는 들었지만 이렇게 백주대낮에 괴한들에게 직접 당하고 나니 정말 영국치안이 개탄스럽습니다."고 덧붙였다.

A씨는 "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니, 영국치안도 문제이지만 또 다른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게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유로저널에 제보했습니다."고 말했다.

A씨는 이런 엄청난 충격적인 사고를 당했으며서도 " 저도 이번일을 계기삼아, 오히려 영국을 더 미워하기 보다는, 저에게 이렇게 지금까지 멋진 삶을 이루게 해준것도 영국이기에 다시는 이런일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조그만 캠패인 이라도 영국을 위해서 시작해 볼까 합니다."고 다짐도 했다.

주영 한국대사관, 영국내 잦은 폭력 사태에 

 재영 한인들의 주의를 당부해

주영 한국대사관은 최근 영국내에서 연이어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하자 재영 한인들에게 안전을 당부하는 글 공지를 유로저널에 요청해 아래와 같이 전한다.

리버풀 칼부림 사건 및 소요 사태 발생

    ** 금주 유로저널 영국면 참조 **

7월 29일(월) 리버풀 북부 Southport 지역 내 위치한 무용학원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하여 아동 3명(6세, 7세, 9세 여아)이 사망하고, 7명(아동 5명, 성인 2명)이 중태로 병원에 입원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또한 이 사건의 가해자로 체포된 17세 소년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에 퍼져, 7월 30일 사건 발생 지역 위치한 이슬람 사원 인근에서 경찰관 39명이 다치고 경찰차 1대가 불에 타는 등 대규모 폭력 사태가 발생하였다.

템즈강 하구에 위치한 Southend-on-Sea 지역

 집단 칼부림 사건 발생해

7월 30일에는 템즈강 하구에 위치한 Southend-on-Sea 지역에서 검은색 옷을 입은 4명이 해변에 위치한 놀이동산 인근에서 큰 칼을 휘두르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와 경찰이 용의자 8명을 체포 및 7개의 무기를 압수하였다.

이 사건으로 다수의 현지인들이 심각한 부상을 당하는 소요사태가 발생하여 현지 경찰이 7월 31일(수)까지 해당 지역엔 강제 해산 명령을 내리고, 검문 검색을 강화하는 긴급조치를 취하였다. 

유로저널 관련 기사 8월 7일자 (1362호 보도)

영국 , SNS 허위정보로 폭력적인 폭동 발생해 

www.eknews.net/xe/index.php?mid=UK&document_srl=35460674

 

영국 중부 지역 Leeds에서 소요 사태 발생해

 경찰차가 전복하고 버스가 전소되어 

영국 중부 지역에 위치한 Leeds에서도 지난 7.18.(목)에 대규모 소요사태가 발생하여 경찰차가 전복되고, 버스가 불에 타는 등 여러 건의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주영한국대사관,

묻지마 범죄가 발생가능한 지역 방문시 주의 당부 (원문 그대로 전재 )

최근 영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칼부림 및 폭력 소요 사태 관련하여 우리 대사관에서는 현재 영국에 체류 및 방문하고 계시는 우리 국민의 신변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리오니, 묻지마 범죄의 대상이 되기 쉬운 광장, 번화가, 쇼핑몰 등 다수가 운집해 있는 장소 및 우범 지역을 방문시 안전에 특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영국 내에서 각종 사건사고 및 범죄 피해 발생시 즉시 영국 경찰 및 우리 대사관에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영국 경찰 신고 전화 : 

   999(응급상황 시) 또는 101(비응급상황 시)

※ 영사콜센터 : +82-(0)2-3210-0404

※ 주영국대한민국대사관 : 

   +44(0)20-7227-5500(주간), +44(0)7876-506-895(야간)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1. 대다수 영국한인들, 재영한인회장 선거는 무효이고 재선거해야

  2. 재영한인총연합회, 감사 보고 바탕으로 회장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 발표

  3. 유로저널 주최 2023 영국 K-POP 대회 대성황리에 개최되어

  4. 제5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 포럼, 세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5. 2022년 재외동포처 설립과 재외우편투표 보장위한 국회내 토론회 개최 (유로저널 김훈 발행인 참여)

  6. 제 4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포럼에서 재외동포기본법과 재외선거 관련 4시간동안 열띤 토론 진행

  7. 유럽 영주권자 유권자 등록 불과 최대 855명에 불과해

  8. 제 20대 대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매우 저조해 유감'

  9. 유로저널 유럽 한인 취재 기사 무단 전재에 대한 경고

  10. 제 3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11. 제2회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국제포럼 깊은 관심 속에 개최

  12.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13. 제 1회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성공리에 개최되어

  14.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들,한국에 모여 첫 국제 포럼 개최해

  15. 유총련은 유럽한인들의 대표 단체인가? 아니면 유총련 임원들만의 단체인가?

  16. [유로저널 특별 기획 취재] 시대적,세태적 흐름 반영 못한 한인회, 한인들 참여 저조와 무관심 확대

  17.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창립대회와 국제 포럼 개최로 동포언론사 재정립 기회 마련

  18. 유럽 한인 단체, 명칭들 한인사회에 맞게 정리되어야

  19.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수상에 즈음하여(발행인 칼럼)

  20. 재유럽 한인 대표 단체 통합을 마치면서(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21. 존경하는 재 유럽 한인 여러분 ! (정통 유총련 김훈 회장 송년 인사)

  22. 유럽 한인들을 위한 호소문 (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23. 유총연 대정부 건의문(정통 유총련: 회장 김훈)

  24. 유총연 (회장 김훈) , 북한 억류 신숙자씨 모녀 구출 촉구 서명운동

  25. '유총련’임시총회(회장 김훈)와 한-벨 110주년 행사에 500여명 몰려 대성황이뤄

  26.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통합 정관 부결 후 정통유총련 입장)

  27. 유총연 임시총회,통합 정관 부결로 '통합 제동 걸려' (제 9대 신임회장에 김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28. 재유럽한인 총연합회 전현직 임원,그리고 재유럽 한인 여러분 ! (통합관련 총회 소집 공고)

  29. (사) 재독한인장애인총연합회 2024년 두 번째 정기총회 개최 및 음악세미나

  30. 영국 에든버러 축제에서 한국 예술가들의 대활약

  31. 주영한국문화원 특별전 <디지털 문화유산, 인공지능과 함께> 개최

  32. 재독한인문학의 역사 20년, 재독한국문인회 창립 20주년 기념회 개최

  33. 제1회 유럽 아프리카 한인 테니스 대회, 5개국이 참가해 개최

  34. 인천에서 열린 제23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에 독일코윈 참가

  35. 2024년 재독 영남 향우회 잔치-영남인은 외국자

  36. 독일 함부르크 한인회, 강 맨발걷기 개최해 한인들 대거 참석해

  37. 제 79 주년 8.15 광복절 기념 재독 한인 골프대회-1.5세 회장 협회운영 모범 보여

  38. 제79주년 광복절 경축 기념 행사 및 제52회 전국체육대회-재독한인총연합회와 재독일한인체육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축제의 한마당

  39. 약 22년째 함께 하는 아리랑 무용단과 고진성 지도 교사-내년 한국 공연 기획

  40. 한국 여름 사찰 음식의 미학, 영국에서 르 꼬르동 블루 런던 협력 속에 개최

  41. 런던에서 워킹투어하면서 K-팝 듣고 한국문화 체험 가져

  42. 재독한인문화회관 2024년 임시총회-회관의 소중함

  43. 쾰른 한인 여성 합창단 제 21회 쾰른 음악축제참가

  44. 유럽총련, 제4회 꿈과 기적 향한 청소년 통일캠프 대성황 속에 개최

  45. 재독 한인 테니스협회 주관, '교민 테니스 대회' 성황리 개최

  46. 영국 한인음식축제, 뉴몰든 한인타운에서 성황리에 개최돼

  47. 영국 거주 한인 유력 사업가, 백주 대낮에 노상 강도 당해 , 주영 한국대사관도 묻지마 칼부림 등에 주의 요망

  48. 재독일한인체육회, 제25대 1차 임원회의 및 상견례-독일의 유일한 한인체육단체로 인정받겠다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6 Next ›
/ 31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