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 한인 테니스협회 주관, '교민 테니스 대회' 성황리 개최
지난 3일 토요일 , 재독 한인 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교민 테니스 대회가 Tenniscenter Lohrheide, Gelderner Straße 79 - 47918 Tönisvorst 에서 성황리 개최되었다.
무더운 나날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 교민및 유학생 여러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 재독 한인 테니스협회가 매년 주관하고 있는 가장 큰 행사로서, 단식(남,여), 복식(남,여), 혼합복식과 더불어 올해에는 처음으로 신인부가 도입되었다.
테니스 입문의 문턱을 낮추어, 보다 더 많은 테니스인 을 양성하기 위한 이러한 주최측의 노력으로, 이번 친선 대회는 테니스를 좋아하는 교민들 간의 따뜻한 교류의 장이 되어 유쾌한 한인 단합 한마당이 되었다.
재독 한인 테니스협회는 현재의 조윤형 회장이 창설한 단체로 , 그동안 꾸준히 테니스인 양성과 교류에 큰 역활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테니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동호회 가입의 문은 열려 있다고 조 회장은 말한다.
재독 한인 테니스협회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동호회 가입 절차 및 문의는 danchoi5416@gmail.com, 카톡(danchoi72), 핸드폰 01788952595
독일 유로저널 한보생 기자 bshan@theeurojourn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