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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물가 상승 2% 목표치 도달로 금리 0.25% 인하 

영국인들 임금 5.7% 상승해 물가상승률을 제외하고도 실질 소득이3.7% 증가해

영국 중앙은행(Bank Of England)이 2020년 3월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영국 전역에서 가격 상승에 대처하기 위해 2023년 8월 이후 16년 만에 가장 높은 5.25%의 금리를 유지해왔다가 처음으로 금리를 5.25%에서 5%로 인하했다.

영국 중앙은행의 금리 설정 위원회는 5대 4의 다수결로 금리를 인하하기로 투표했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보도했다.

마지막으로 금리가 인하된 것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초기였으며,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0.1%의 역대 최저 수준으로 까지 인하되었었다.

기준 금리는 주요 은행과 대출 기관에서 설정하는 금리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면밀히 주시하게 된다.

금리는 인플레이션이라고 알려진 가격 상승의 속도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 몇 년 동안 인상되었다.

높은 금리로 인해 사람들은 모기지와 대출과 같은 것에 돈을 빌리는 데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되었지만, 저축자들은 더 나은 수익률도 얻었다.

영국의 6월 인플레이션이 영국 중앙은행가 목표하고 있는 2%를 달성했다는 것은 금리를 인하할 준비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1362-영국 1 사진 1.png

이번 금리 인하로 변동성 주택 융자(Mortgage)를 갖고 있는 50만 명이 넘는 주택 소유자가 0.25% 인하로 월 상환액이 평균적으로 약 28파운드 감소할 수 있다.    표준 가변 금리 모기지를 가진 사람은 누구나 15파운드의 혜택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모기지 보유자는 고정 거래를 하고 있다. 대출 기관에서 제공하는 고정 금리가 최근 며칠 동안 낮아지고 있지만 그들에게는 즉각적인 변화가 없다.    은행에서 인하를 발표하면 더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은행은 거래가 종료되면 300만 가구의 상환액이 여전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모기지 보유자가 마지막으로 고정했을 때의 기록적인 저금리로 빠르게 돌아갈 것으로 예상하지 않기 때문이다. <표: 영국 공영방송 BBC전재>

하지만, 영국 중앙은행은 가격 압박이 다시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하는 몇 가지 요인에 우려하고 있다.

첫째, 임금 상승, 서비스 부문(호텔 및 레스토랑 등)의 인플레이션, 경제 성장이다.

이에 대한 데이터는 영국 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회가 예상했던 것보다 지난달에 더 빠르게 성장되어 다시 물가가 상승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반면, 상품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매우 약한 반면 실업률은 상승하고 있어 임금 성장이 둔화될 수 있다.

영국은행은 인플레이션을 현재 2%의 비율로 유지하려는 목표를 강하게 가지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는 것에 대한 전통적인 대응책은 이자율을 올리는 것이다.

이 이론은 차입 비용(이자)을 더 비싸게 만들면 사람들이 쓸 돈이 줄고, 결과적으로 물건을 덜 사게 되어 상품 수요가 감소하고 가격 상승이 둔화된다는 것이다.

반면, 일부 저축자는 꽤 좋은 이자 수익을 누릴 수 있지만 금리가 낮아지면 수익성이 낮아지게 된다. 하지만 대출이나 신용카드 부채가 있는 사람은 이론적으로 이자율이 약간 낮아지면 지불해야할 이자액이 낮아진다.

하지만 차입 비용(이자)이 높으면 기업이 차입을 덜 하게 되어 투자와 일자리 창출 가능성이 낮아질 수도 있기 때문에 균형을 맞춰져야 한다. 

이는 영국에서 얼마 동안 부진했던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362-영국 1 사진 2.png

영국인들의 급여는 2년 전보다 느리게 상승하고 있지만 여전히 인플레이션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영국 통계청 자료를 인용한 위의 그래표는 2024년 5월까지 3개월 동안 영국의 임금 평균 성장률(상여금 제외)율이 전년동기대비 5.7% 상승하고 가격이 2.5% 상승한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제거하면 실질 임금은 3.2% 상승했다. ( 표: 영국 공영방송 BBC 온라인판 전재)

인플레이션 하락에도 당장 물가 낮아지지 않아

인플레이션은 2022년 10월 40년 만에 가장 높은 11.1%를 기록한 이후 상당히 하락했지만, 그렇다고 상품들에 대한 가격의 하락은 서민 피부에 닫지 않고 있으며, 그저 상승 속도가 덜 빨라졌거나 더이상 인상이 되지 않을 뿐이다.

2022년 인플레이션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석유와 가스에 대한 수요가 커졌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에너지 가격이 다시 급등했기 때문에 급등했다.

그 후 식품 가격이 높아 영국 은행의 2% 목표보다 훨씬 높게 유지되었다.

지금은 하락했지만, 식당에서 미용실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포함하는 서비스 부문과 같은 경제의 일부는 여전히 상당한 가격 상승을 겪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hihan@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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