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경제, 2분기에도 위축으로 유로존 내 최하위 성장 

 

독일 -0.1% 하락한 반면 프랑스는 0.3%, 스페인은 0.8%,이탈리아 0.2% 성장.

독일 경제가 올해 2분기에도 역성장해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유로존 내에서도 최하위 성장률을 기록했다.

독일 연방 통계청은 올해 2분기 독일 국내 총생산(GDP)은 전 분기에 비해 0.1% 감소를 기록했다고 첫 번째 추정치를 발표했다.

올해 1분기에도 국내총생산은 물가 조정 기준으로 0.2% 소폭만 증가하며, 회복세로 돌아섰다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2022년 이후 독일의 분기별 국내총생산은 소폭의 성장과 감소를 번갈아 가며 나타났다.

독일의 GDP성장률은 2023년에도 유럽 주요국들중에서 유일하게 역성장( -0.3%)을 기록했으며, 국제통화기금(IMF)는 2024년에도  0.2%(4월 조정치)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4월부터 6월까지 장비와 건축에 대한 투자가 감소했다고 독일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이 통계청의 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2, 킴스 아시아 + 배 치과.png

최근 몇 주 동안 제조업의 주문과 생산이 감소한 이후 이미 이러한 조짐이 있었다. 또한 건설 산업은 계속해서 오랜 기간 동안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그러나 올해 남은 기간에 대한 독일 경제의 전망 또한 밝지만은 않다. Ifo 비즈니스 환경과 같은 경기 지표는 최근 더 하락했다. 

Ifo 비즈니스 설문조사 책임자인 클라우스 볼라베(Klaus Wohlrabe)는 "2024년 3분기에도 개선이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평가했다.1, 배협회  + 고시히카리 쌀.png

유로존 내에서도 현재 독일은 경제 생산량 감소 측면에서 최하위권에 속하고 있다. 

옆나라 프랑스는 2분기 0.3%, 스페인은 0.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따라서 유로존 두 국가 모두 1분기의 성장률을 유지했다. 이탈리아 또한 2분기 국내총생산은 전 분기에 비해 0.2% 성장해 유로존 전체적으로 0.3% 증가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jhkim@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독일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10 17
9843 독일 기업들, 15년 이래 최저 수준 주문 수주에 큰 타격 편집부 2024.12.10 9
9842 폭스바겐, 경영난으로 독일 공장 3곳 폐쇄 및 급여 10% 삭감 계획 편집부 2024.12.10 10
9841 독일 에너지, 산업 생산 침체로 소비량 통일 후 최저 수준 편집부 2024.12.10 9
9840 독일 3분기 경제 깜짝 성장에 경기 침체 회복 보여 편집부 2024.12.10 6
9839 독일, 2035년까지 자동차 산업 14만개 일자리 감소 예상 편집부 2024.12.10 11
9838 독일, 가스 공급망 사용료 인상에 가스가격 내년 크게 상승 편집부 2024.12.10 4
9837 독일 전문 인력, 아동 돌봄 등 53만명 필요 편집부 2024.12.10 4
9836 독일 내년부터 전기세 인하 가능성 높아 ,' 농촌 혜택 커질 듯' 편집부 2024.12.10 5
9835 독일 경제 침체로 여가 생활 및 고급 제품 소비 크게 줄어 편집부 2024.12.10 5
9834 독일 연금 수령자, 노동력 부족의 현실적 대안으로 주목 받아 편집부 2024.12.10 5
9833 독일 주요 의약품 품귀현상 심화로 겨울철 감염병 유행 비상 편집부 2024.12.10 160
9832 독일 계속되는 경제 약세, 노동 시장에도 영향 미쳐 편집부 2024.12.10 5
9831 독일 기술직 구인난, 구인 자리 중 절반이 공석 편집부 2024.12.10 6
9830 독일 강화된 국경 통제, 수십억 유로 경제적 피해 우려 편집부 2024.12.10 6
9829 독일연방은행, 대출 기관들에게 경제 위기로 '위험 경고' 편집부 2024.12.10 5
9828 독일, 미성년 자녀 가정 집 수리 및 주택 구매시 특별 대출 지원 편집부 2024.12.10 5
9827 독일 전기자동차 새로운 세제 혜택 계획 발표해 편집부 2024.12.10 7
9826 독일 경제연구소, 독일 2024년과 2025년 경제 전망 하향 조정 편집부 2024.12.10 5
9825 독일 산업 계속된 부진의 늪에 탈산업화 논의 대두 편집부 2024.12.10 5
9824 독일 공공부채 사상 최고,'국민 1인당 28,943유로(약4,334만원)' file 편집부 2024.08.15 58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4 Next ›
/ 49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