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안방 시선 휩쓸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배우들의 호평 쏟아진 공감 에피소드 명장면까지 ‘흥미진진’

-장나라 “차은경의 매콤한 말 듣고는 집에 가서 자기 전에 생각할 것”

-남지현 “뒤통수 얻어맞은 2회 에피소드, 작가님이 이혼전문변호사가 아니었으면 몰랐을 이야기”

-충격 반전 안긴 1회 엔딩에 대해, 김가람 감독 “그 공간에서 거울이 포인트. 유리의 혼란을 더 배가 시켜주기 위함”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를 향한 호응이 뜨거운 가운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그리고 김가람 감독이 함께하는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됐다.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에피소드, 유쾌한 웃음 속 진한 여운을 안기는 메시지, 현실에 발붙인 캐릭터들의 사연이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흥미진진한 전개 속 인물들의 감정 변화를 세밀하게 그리며 몰입도를 높인 배우들의 빈틈없는 시너지는 공감을 불러일으킨 원동력이다. 

여기에 로펌 ‘대정’에서 그려지는 다채로운 관계성은 극의 또 다른 재미 포인트. 이에 지난 31일,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에 답하기 위해 ‘대정’ 패밀리가 한자리에 모여 생생하고 즐거운 촬영 비하인드, 어디에도 공개된 적 없는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362-연예 7 사진.png

먼저,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의 등장에 반응이 폭발했다. 

한유리(남지현 분)와 첫 만남에서 차은경이 매콤한 상사의 면모를 드러냈던 장면을 짚으며, ‘나의 첫 상사가 차은경이라면?’이라는 질문에 장나라는 “싫다. 정우진이었으면 좋겠다. 은경의 매콤한 말들을 듣고는 집에 가서 자기 전에 생각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한유리를 연기한 남지현의 싱크로율에 대해서도 배우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장나라는 “남지현이 안 하면 한유리는 누가 할까 같은 느낌”이라고 감탄했고, 김준한 역시 “남지현이 아닌 한유리는 상상할 수 없다”라고 덧붙이며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충격적 반전을 선사한 첫 회 엔딩 장면의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김가람 감독은 “그 공간에서 거울이 포인트다.  유리의 혼란을 더 배가시켜주기 위함이었다”라고 전했다.

 또, 장나라는 “지상(지승현 분)과 사라(한재이 분)가 만난 지 얼마 안 됐을 때라서, 연기하는데 되게 힘들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내가 상사 배우자의 바람을 목격한다면?’이라는 질문에 남지현은 “나라 선배님과 현장에서 심오하게 고민을 많이 했다. 결론이 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표지훈은 “극 중 은호는 ‘바로 말한다’라고 하는 대사가 있는데, 저라면 친한 친구 혹은 가족이 아니면 말 못 할 것 같다”라며 공감했다. 장나라 역시 극에 한껏 몰입한 ‘시청자 모드’를 보여주며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했다. 

2회에 등장한 김준희(남태우 분), 김민정(윤금선아 분)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를 유발했다. 

남지현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에피소드다. 은경의 해결 방법이 딱 뒤통수 얻어맞은 느낌, 작가님이 이혼전문변호사가 아니셨으면 몰랐을 사실”이라며 감회를 전했다. 

장나라는 “단면적으로 보면 ‘되게 별로다. 엄마가 아이를 포기하고 돈을 받았다고?’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왜 이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틀리기만 한 선택은 아니라는 이야기가 나와서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파트너변호사 차은경과 정우진(김준한 분), 그리고 신입변호사 한유리와 전은호(표지훈 분)의 관계성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차은경을 향한 정우진의 마음, 전은호의 고백 후 한유리와의 관계 변화에 대해 답하며 서로의 캐릭터 해석력을 드러내는 이들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했던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여기에 실제 배우들의 성격으로 알아보는 ‘긴급 대정 이혼팀 T/F 점검’과 남지현의 깨알 ‘TMI’까지 유쾌했다. 

배우들이 직접 꼽은 최애 장면도 공개됐다. 남지현은 ‘한유리가 처음으로 로펌에 발을 들이는 장면’을 꼽으며 “어쩔 줄 모르는 유리의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라고 전했다. 

김준한은 “인간 한유리와 인간 전은호의 성장을 보는 게 사랑스럽고 흥미진진했다”라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끝으로, 표지훈은 “제 최애 장면은 15, 16회에 나올 것 같다. 어떤 장면인지는 본방 사수로 확인해달라”라는 센스 넘치는 답변으로 모두의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청자 모드 장착한 장나라, 남지현에게서 내 모습이 보여”, “배우들 반응 귀여우면서도 흥미진진”, “김준한 배우 정우진 그 자체인 듯, 내 심장 책임져”, “표지훈 배우 본방 사수 독려 요정 등극”, “알고보니 더 재밌다”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선임기자  yjgo@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6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6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1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2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7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9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1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1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5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50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1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9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78
45921 국제 중국의 최상위 도메인 이름 등록자 수는 10년 연속 세계 1 위 2024.09.10 381
45920 국제 러시아, 전쟁 특수 누리며 6월 소비지출 20% 증가해 2024.09.10 511
45919 정치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주관적 답에서 "이재명 26%, 한동훈 14%" file 2024.09.10 624
45918 정치 야 6당, 공동 교섭단체구성에 동상이몽 file 2024.09.03 461
45917 정치 정권 유지에도 위험할 수 있는 대형 사건들에 '용산' 의혹 가중 file 2024.09.03 561
45916 정치 윤석열 대통령, 40대 이하 지지율'10-12%'로 역대 최하 기록 file 2024.09.03 803
45915 경제 한국 올해 상반기 벤처투자 5조 4천 19% 증가해 2024.08.28 447
45914 경제 한국, 순대외채권액 3,815억 달러로 '순대외채권국' 지속 2024.08.28 452
45913 경제 한국 FTA 네트워크, 세계 2위 수준인 전 세계 GDP 85% 수준 2024.08.28 393
45912 국제 광물 수출국 호주, 배터리 제조국 도약 준비 2024.08.27 651
45911 국제 중국 전기차 7월 판매 31% 증가해 '전세계 판매량의 65%' 2024.08.27 385
45910 국제 중국, 택배 운송량 1,000억 건 돌파,일평균 5억8천만건' 2024.08.27 378
45909 정치 이재명 , 민주당 당 대표 역대 최고 득표율로 ‘일극체제’ 공고화 성공 file 2024.08.27 515
45908 정치 윤석열정부 친일 행보, 장관부터 기관 임원까지 뉴라이트 file 2024.08.27 559
45907 기업 KG 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 유럽 판매법인 출범으로 유럽시장에 박차 file 2024.08.19 573
» 연예 안방 시선 휩쓸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배우들의 호평 쏟아진 공감 에피소드 명장면까지 ‘흥미진진’ file 2024.08.15 662
45905 연예 지민 ‘MUSE’, 솔로 앨범 통산 2번째로 美 ‘빌보드 200’ 2위 file 2024.08.15 152
45904 연예 베이비몬스터, 'FOREVER' 뮤직비디오 1억 뷰 돌파!! file 2024.08.15 159
45903 연예 NCT 127, 정규 6집 ‘WALK’ 향한 외신 잇단 호평! file 2024.08.15 149
45902 연예 美 블룸버그가 주목한 라이즈, 글로벌 K팝 산업 속 ‘라이징 대세’가 되다! file 2024.08.15 14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303 Next ›
/ 2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