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922.jpg

 

툴루즈에서 발생한 테러와 관련하여 극우파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 후보가 강력한 국경 통제를 주문하고 나섰다.

지난 25, 프랑스 북서부 낭트에서 열린 집회에서 마린 르 펜 후보는 "프랑스 내에 모하메드 메라 같은 테러범이 몇 명이나 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라고 말하며 "이들이 우리의 가족에게 위협을 가하기 전에 프랑스에 발을 들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르 펜은 또 "이번 툴루즈 사건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사건이었음에도 사르코지 정부가 직무를 유기했다."라며 정보당국의 실책을 비난했다.

앞서 마린 르 펜 후보는 테러범의 사형에 대한 국민투표를 제안한 바 있다.

작년 11, 마린 르 펜은 유럽연합 탈퇴와 국경 통제 강화를 통한 불법 이민 차단 등 2012년 대선을 위한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르 펜은 1천여 명의 당원들 앞에서 "유럽연합(EU) 조약이 비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체결됐다."라고 말하면서 "현실직인 대안을 마련하고 재협상에 나서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또, "유로존 단일통화인 유로화가 유럽 경제를 옥죄고 실업률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라고 말하며 "유로화 이전의 프랑스 통화인 프랑화로 복귀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마린 르 펜은 "현재의 유로화를 이전의 프랑화로 바꾸는 데는 6개월이면 충분하다."라고 말해 경제 전문가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었다. 이민자 통제 방안에 관해서는 현재 이민자들의 가족 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가족 재결합’ (Regroupement familial) 비자를 없애고 난민 신청 인원을 제한하는 등 강경책을 제안했다. 유럽 전체는 물론 프랑스에도 시급한 문제 가운데 하나인 재정적자와 공공부채 문제에 대해서는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긴축정책에 전반적인 우려를 표명했었다. 2011 1, 아버지인 쟝 마리 르 펜의 뒤를 이어 국민전선의 새로운 당수 자리를 차지한 마린 르 펜의 당시 지지율은 11%에 불과했다. 하지만 불과 2개월 뒤인 작년 3, 여론조사 기관인 해리스 인터렉티브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2012년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정치적 인물 가운데 가장 높은 지지율(23%)을 보이며 우경화로 치닫고 있는 프랑스 정치권의 쟁점으로 떠올랐다. 당시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사회당의 마르틴 오브리 당수의 지지율은 21%로 동률을 이뤘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00 향수 명인 겔랑, 인종차별 발언으로 6천 유로 벌금형. file eknews09 2012.04.01 1620
4499 국외 거주 프랑스인, 사르코지 당선 예상. file eknews09 2012.04.01 1260
4498 대선후보 추천인 500명 명단 공개. file eknews09 2012.04.01 1185
4497 프랑스 공공부채 지속적 증가세.(1면) file eknews09 2012.04.01 1110
4496 프랑스인 대다수, 가사는 여성의 의무가 아니다. file eknews09 2012.03.26 1104
4495 프랑스 내 경유가격 최고치 경신. file eknews09 2012.03.26 1151
4494 프랑스 실업률 지속적인 증가세. file eknews09 2012.03.26 1315
4493 프랑스인 53%, ‘테러 위협 증가했다.’ file eknews09 2012.03.26 878
» 르 펜, "국경 통제 강화해야 한다." file eknews09 2012.03.26 1883
4491 사르코지 재산 270만 유로 신고. file eknews09 2012.03.26 2023
4490 툴루즈 총기 난사 테러범, 총격전 끝에 사살.(1면) file eknews09 2012.03.26 1083
4489 메디아토르, 증거인멸 직원 구속수사. file eknews09 2012.03.19 985
4488 3월 말, 꽃가루 알레르기 주의보. file eknews09 2012.03.19 1566
4487 프랑스 저수량, 평년의 80% 수준. file eknews09 2012.03.19 1535
4486 툴루즈, 유대계 어린이 3명 포함 총 네 명 총격으로 사망. file eknews09 2012.03.19 1703
4485 대선 1차 투표, 투표율 71% 예상. file eknews09 2012.03.19 981
4484 파리지역 휘발유 가격 2유로 육박. file eknews09 2012.03.19 2660
4483 사르코지, 1차 투표 지지율 역전세.(1면) file eknews09 2012.03.19 1564
4482 2월 교통사고 사망자, 2차대전 이후 최저치. file eknews09 2012.03.13 1316
4481 사르코지는 포르쉐 911 file eknews09 2012.03.13 2022
Board Pagination ‹ Prev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