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뼈를 건강하게 유지해야 

‘골다공’은 뼛속에 구멍이 많이 생긴다는 뜻으로, ‘골다공증’은 뼛속에 구멍이 많이 생겨 뼈의 강도가 약해져 쉽게 부러지는 질환이다. 

뼈는 살아있는 조직으로 오래된 뼈는 제거되고, 새로운 뼈가 생성되는 과정이 끊임없이 반복된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뼈의 양은 성장하면서 점점 늘어나다 나이가 들수록 뼈의 양이 서서히 줄어들게 된다.

특히 여성은 폐경 직후 3~5년 동안 뼈의 양이 빠른 속도로 감소한다. 골다공증으로 인해 뼈가 약해지면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골다공증은 미리 예방하고, 꾸준히 관리해야 하기에 규칙적인 운동, 올바른 식습관,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와 같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면,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골다공증 예방과 관리를 위한 10대 생활수칙’과 함께 건강한 뼈를 유지하며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한국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를 인용해 전한다.

위험 요소와 원인

골다공증은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하며, 이들 중 일부는 우리의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 폐경 

여성 호르몬의 역할 중 하나는 뼈의 강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따라서 폐경으로 여성 호르몬이 감소할 경우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다.

▲ 가족력

가족 중에 골다공증이 있을 경우, 골다공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 운동 부족

걷기, 계단 오르기, 점프 등 체중을 싣는 운동은 뼈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 운동이 부족할 경우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다.

▲ 칼슘 흡수 장애와 비타민D 결핍

칼슘은 뼈의 주요 구성 요소로, 건강한 뼈를 유지하기 위해서 충분한 칼슘 섭취가 필요하다. 칼슘 섭취가 부족하거나, 위 절제 수술이나 장의 만성 염증질환 등으로 인해 칼슘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으면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하므로 비타민D가 부족하면, 칼슘의 흡수가 어려워져 골다공증의 위험이 커진다.

▲ 약물

스테로이드 계통의 약물, 과량의 갑상샘호르몬제, 항경련제, 항암제 등은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다.

▲ 흡연과 과음

담배에서 생성되는 물질은 뼈의 양을 감소시키고, 조기 폐경과 여성 호르몬의 감소를 일으킨다. 또한, 과도한 음주는 뼈의 형성을 방해하고 칼슘 흡수도 떨어뜨려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다.

증상

골다공증은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초기 증상 중 하나는 척추뼈가 약해져서 척추에 압박골절이 발생되어 키가 줄어드는 것이다.

골다공증이 생기면 골절의 위험이 커진다. 심할 경우 일상생활 중에 허리를 구부리거나 기침을 할 때도 쉽게 뼈가 부러질 수 있다. 골절이 흔히 발생하는 부위는 손목, 척추, 대퇴골이다.

골다공증 예방과 관리를 위한 10대 생활수칙

1. 성장기에 적절한 운동과 영양관리를 통해서 50대부터 시작되는 급격한 골 소실에 대비해야한다.

뼈는 청소년기를 거쳐 30대 초기 성년기까지 ‘최대 골량*’을 이루게 되며, 약 35세부터 뼈의 양이 서서히 감소한다. 18~30세 사이에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고 운동을 하면 뼈의 양이 최대로 형성되어 노년기의 뼈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 최대 골량이란 뼈가 생애 동안 도달할 수 있는 최대의 밀도와 강도에 이른 뼈의 양을 말한다.

2. 저체중이 되지 않도록 적정 체중 유지해야.

체중 감소는 골 감소와 골다공증, 골절을 일으키는 요인이므로 저체중(체질량 지수 18.5 미만)인 경우 정상 범위가 될 때까지 점진적으로 체중을 증가시켜야 한다.

3. 적정량의 칼슘과 비타민D 섭취해야

칼슘과 비타민D는 뼈의 가장 중요한 영양소이다. 칼슘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우유, 요구르트, 두부, 미역, 녹색채소류 등이 있다. 비타민D는 햇빛 노출을 통해 피부에서 생성되거나 등푸른생선, 달걀노른자, 버섯 등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다.

4. 술과 커피,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거나 적당량 이하로 줄여야.

술, 커피, 탄산음료는 마시지 않는다. 술을 마시게 될 경우는 하루 1~2잔 이하로 줄이고, 커피 등 카페인 음료는 하루 2잔 이하로 줄인다.

5. 금연해야

흡연은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를 파괴하고, 칼슘 흡수를 방해하므로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금연이 필수적입니다.

6. 체중 부하운동과 균형 운동을 가능한 한 매일해야

규칙적인 운동은 뼈와 근육을 강화하고, 균형 능력을 향상해 뼈를 보호하고 낙상 가능성을 줄여 골다공증과 골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빠르게 걷기, 가볍게 뛰기, 줄넘기, 계단 오르기와 같이 체중을 싣는 운동을 가능한 한 매일 하루 30~60분 정도 하고, 외발서기 등 균형 운동 및 자세를 바르게 하는 운동을 매일한다.

7.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받아야

폐경 이후 여성과 노년기 남성은 뼈 손실이 빠르게 진행되어 골다공증과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발생 위험이 커진다.  가족력, 조기 폐경, 골절 경험, 키가 줄어든 경우 등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건강 검진 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

8. 골다공증을 꾸준히 관리해야

골다공증을 방치하면 심각한 골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를 받아 골밀도가 조금 좋아졌다고 하더라도, 치료를 중단하지 말고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한다.

9.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넘어지기 쉬운 생활환경을 개선해야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은 대부분 넘어지면서 발생하므로, 넘어지지 않도록 주변 환경을 안전하게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밝은 조명, 욕조·샤워 시설 손잡이, 바닥 매트 등을 설치하고, 바닥에 있는 장애물을 정리하고 물기를 제거하여 넘어질 위험을 줄인다. 균형감각을 떨어뜨릴 수 있는 약(고혈압약, 신경안정제, 항우울제 등)을 복용 중이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10. 노년기에는 근감소를 예방해야.

노년기의 적절한 근육량은 근력을 유지해 보행장애와 낙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매일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고, 1주일에 2~3회 근력 운동을 해서 근육이 줄어드는 것을 예방해야한다.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전문 기자    ydkim@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809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106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212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72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77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68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68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28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52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72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789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66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339
46027 국제 인도네시아, 53개월 연속 무역 흑자 달성 2024.11.10 352
46026 국제 중국 택배 급증, 올해 9개월동안 1,237억7000만개 기록 2024.11.10 402
46025 국제 미국 대선이 자국의 경제, 무역, 안보에 미치는 영향력 2024.11.10 400
46024 경제 농식품 수출, 73억 750만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 file 2024.11.06 375
46023 내고장 인천시, '2025~2026 재외동포 인천 교류·방문의 해' 선포식 개최 2024.10.26 556
46022 경제 9월 취업자 수, 14.4만명 증가로 고용률 63.3% 기록해 file 2024.10.26 523
» 건강 골다공증 에방을 위해서는 뼈를 건강하게 유지해야 2024.10.25 447
46020 기업 삼성重, 6783억원 규모 LNG운반선 2척 수주 2024.10.25 498
46019 국제 중국 올해 8개월동안 대외무역 규모 6% 성장 file 2024.10.25 536
46018 정치 윤대통령과 국민의힘, 정치 책사 명태균에 '운명맡겨' 2024.10.22 652
46017 기업 대한전선, 싱가포르서 역대 최대 규모 수주 2024.10.19 602
46016 기업 현대자동차, 누적 차량 생산 1억 대 달성 2024.10.19 710
46015 기업 LG전자 HVAC·가전, 美 '최고의 지속가능 브랜드' 선정 file 2024.10.19 560
46014 기업 삼성전자의 브랜드가치 , 사상 첫 1천억 달러 돌파로 5년 연속 세계 5위 2024.10.19 566
46013 기업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 누적 판매 1,000대 달성 file 2024.10.19 599
46012 정치 한동훈, 곤경에 처한 용산 대통령실을 강하게 밀어 붙여, file 2024.10.17 648
46011 정치 민주당, 강온파 이견으로 '검찰 개혁 법안'사실상 발의 중단 file 2024.10.14 659
46010 건강 알코올성 지방간 중년 여성, 대사증후군 위험 높아 file 2024.10.10 783
46009 국제 주요 기관, 세계 경제성장률 "올해와 내년 모두 3.2%"전망 2024.10.10 507
46008 국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올해 경제 성장률, 한국의 두 배이상 2024.10.10 682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311 Next ›
/ 231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