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독일 산업, 자체 및 국제 경쟁력 평가 점점 더 하락 

독일 산업계는 자신들의 경쟁력이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뮌헨 경제 연구소(ifo)가 산업 분야의 약 2,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PDF)의 결과, 기업들이 1994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그 어느 때보다 경쟁력을 급격히 잃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럽 전체 비교에서 독일은 벨기에, 오스트리아, 핀란드와 함께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반면,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산업 기업 평가는 유럽연합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고 독일 일간지 디 차이트 온라인(Die Zeit Online)이 보도했다.

기업 자체 상황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독일의 모든 산업 분야에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수출 및 에너지 집약적 산업은 특히 부정적인 상황으로 평가되고 있다.

자우어는 “이 분석은 국제 시장에서 독일 산업의 이점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라고 지적했다. 독일 기업들은 높은 에너지 가격, 높은 수준의 관료주의, 더 비싼 1차 제품 및 세금을 위기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독일의 산업 생산은 2018년 이후 12% 감소했다. 주문량은 여전히 부진하고 설비 가동률도 계속 떨어지고 있다. 또한 기계, 장비 및 차량과 같은 새로운 자재 구매를 중심으로 한 설비 투자는 4분기 동안 감소하고 있다.

연방 통계청의 최신 수치에 따르면, 6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던 산업 분야의 수주는 9월에 소폭 상승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반등으로 평가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jhkim@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독일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10 18
9867 독일, 단축 근로 수당 지급 기간 2년으로 연장 file 편집부 2025.01.05 11
9866 독일 공공의료보험사들, 더 공평하고 간소한 전문의 예약 절차변화 추진 편집부 2025.01.05 8
9865 독일 전자 정부화 ,당초 계획과 달리 서비스의 18% 미만만 달성 편집부 2025.01.05 8
9864 독일, 난방비 상승으로 임차인에게 부대비용 더 큰 부담 편집부 2025.01.05 9
9863 독일 경제, 2025년에도 침체 벗어나기 어려워 '새 정권에 기대' file 편집부 2025.01.05 11
9862 독일, 전체 전기 사용량 중 54%가 신재생에너지 전기 file 편집부 2024.12.20 26
9861 독일, 저가 제품 가격 인상폭 커서 서민 가계 위협 편집부 2024.12.20 17
9860 독일, 난방 가스비 2025년부터 인상해 가계 부담 커질 듯 편집부 2024.12.20 22
9859 독일 국민, 수입의 1/4을 월세로 지출, 'EU내 최고 수준, 편집부 2024.12.20 19
9858 독일 경제기관들, 경기침체 내년까지 지속 예상 편집부 2024.12.20 18
9857 독일 지역 난방 확대 계획, 자금 조달 어려워 연기 우려 편집부 2024.12.10 18
9856 독일, 일반 건물을 전쟁 대비 방공호로 탈바꿈 준비중 편집부 2024.12.10 18
9855 독일, 인플레이션율 2.2%로 다시 증가세, ' 새해에도 고물가 지속' 편집부 2024.12.10 14
9854 독일 지속된 경기침체로 실업자 300만명까지 증가 경고 편집부 2024.12.10 14
9853 독일, 실질 임금 6분기 연속 상승으로 구매력 상승 편집부 2024.12.10 8
» 독일 산업, 자체 및 국제 경쟁력 평가 점점 더 하락 편집부 2024.12.10 11
9851 독일, 화물 운송 위해 라인강 수심 공사로 주민 피해 우려 편집부 2024.12.10 12
9850 독일, 내년부터 임대료 상한제 폐지로 세입자들 위기 심화 편집부 2024.12.10 13
9849 독일 기업 파산 급격한 증가, 증가세 지속 우려 편집부 2024.12.10 1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4 Next ›
/ 49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