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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가장 비만인 지역,. 해당 지역의 인구는 약 80%가 과체중

영국의 가장 비만한 지역, 거의 80%의 사람들이 과체중인 곳이 밝혀졌다.

과체중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에서는 인구의 34%가 임상적으로 비만으로 분류되어, 냉정한 수치로 분류되었다.

이와같은 분류는 NHS가 과체중과 관련된 질환으로 매일 수천 명이 입원하는 심화되는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당뇨병, 심장병, 호흡기 문제, 뇌졸중 및 정신 건강 문제는 과체중과 관련된 질병 중 일부에 불과하다.

영국 정부는 이전에 비만만으로도 NHS에 매년 65억 파운드의 비용이 발생하며, 이 상태는 암의 두 번째로 큰 예방 가능한 원인이라고 말했다.

한 건강 전문가는 MailOnline에 비만 인구의 증가를 멈추고 이것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처하기 위해 '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래 지도는 영국에서 비만 및 과체중인 사람의 비율을 보여준다.

1376-영국 4 사진.png

얼스터 대학의 교수로서 비만 전문가인 알렉스 미라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더럼 카운티(County Durham)는 영국에서 가장 비만한 지역으로 77.7%의 주민이 과체중이고 34%가 비만이다.

그 뒤를 이어 머지사이드 근처의 위럴 광역 자치구( the Metropolitan borough of Wirral near Merseyside) 가 비만율이 거의 36%이고 76.3%가 과체중 지역으로 나타났다.

놀라운 목록에서 3위를 차지한 곳은 스태포드셔(Staffordshire)의 캐녹 체이스 지구(the district of Cannock Chase)로, 10만 명의 인구 중 38.4%가 비만이고 76%가 과체중이다.

한편 위건(Wigan)은 과체중 인구가 아닌 임상적으로 비만인 사람의 비율이 가장 높은데, 인구의 39.1%가 비만이고 70.8%가 과체중이다.

비만은 BMI가 30을 초과하는 경우 건강에 위험을 초래하는 과도한 지방 축적으로 분류되며, BMI가 25를 초과하면 과체중으로 간주되지만 비만은 아니다.

척도의 반대편에서 가장 마른 지역은 부유한 지역으로 유명한 켄싱턴 첼시 자치구(Borough of Kensington and Chelsea) 로, 과체중은 46%에 불과하고 비만으로 분류되는 사람은 13%에 불과했다.

미라스 교수는 비만과 과체중 지역의 주민들에 대해 "그들은 더 싼 음식을 먹을 가능성이 높고 불행히도 요즘 싼 음식은 더 건강에 해로운 음식인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미라스 교수는 또한 " 일반적으로 낮은 교육 수준은 낮은 사회경제와 관련이 있으며, 이는 사람들이 무엇을 먹을지, 무엇을 피해야 할지, 무엇이 건강하고 무엇이 건강하지 않은지에 대한 선택에 대한 교육을 받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빠른 해결책은 없지만 지방 자치 단체가 해당 지역의 테이크어웨이(Take Away) 레스토랑 수를 제한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고 제안하면서 "상황을 개선하고 역전시키고 싶다면 박탈을 역전시키는 측면에서 훨씬 더 과감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라스 교수는 "이것은 더 건강한 음식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 내 테이크어웨이 수를 줄이고, 사람들의 신체 활동을 늘리고, 사람들이 스스로를 돌볼 시간을 더 많이 주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hihan@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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