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경찰의  배달 기사 체포 중 '질식사' 사건 재판 앞둬

 

세 명의 경찰관이 체포 중 의식을 잃은 후 병원에서 사망한 세드릭 슈비아의 2020년 사망 사건으로 파리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다.

42세의 배달기사 세드릭 슈비아는 경찰의 체포 중에 땅에 쓰러졌고 경찰서에 "숨을 쉴 수 없다"고 반복해서 호소했으나 후속 조치가 없어 결국에는 사망했다.

AFP에 따르면, 2020년 1월 체포 당시 "질식하고 있어"라고 거듭 말한 한 남자를 과실치사한 혐의로 경찰 3명이 파리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고 이 사건에 가까운 소식통이 1월 3일 밝혔다.

1377-프랑스 3 사진.png

Chouviat의 죽음은 미국서 발생한 George Floyd의 사망 사건과 비교되었다.<사진: ©Sameer Al-Doumy,AFP 전재 >

경찰이 42세의 세드릭 슈비아트를 땅에 눕힌 후 사망한 사건은 2020년 5월 미국에서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사건과 비교되었는데, 이 사건의 영상은 전 세계적으로 시위를 촉발했다.

수사 판사는 슈비아트가 체포되는 동안 경찰이 "부적절하고 태만하며 경솔한 행동"을 보였다고 밝혔으며, 이는 수사 웹사이트 Mediapart에서 처음 공개한 후 AFP가 본 재판 명령 문서를 확인해 보도했다.

현장에 있던 네 번째 여성 경찰은 재판을 받지 않을 것으로 알졌다..

슈비앗은 2020년 1월 3일 파리에서 체포될 당시 오토바이 헬멧을 쓴 채로 땅에 쓰러져 의식을 잃은 후 중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니틀만인 1월 5일에 사망했다.

6개월 후, 조사 결과 그는 의식을 잃기 전 13초 동안 "질식하고 있어요"라고 9번이나 말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폭로로 인해 이 사건은 프랑스 경찰 폭력의 상징이 되었고, 최근 몇 년 동안 발생한 여러 건의 유명 총격 사건과 시위 중 부상으로 인해 점점 더 주목을 받고 있다.

슈비앗 가족을 대리하는 변호사 윌리엄 버든과 빈센트 브렌가스도 과실치사 혐의가 슈비아트에 대한 "자발적 폭력을 왜곡되고 은폐되고 있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한편, 이번 사건에 연루된 경찰관 두 명을 대리하는 폴린 라곳은 AFP에 12월 17일 자신의 의뢰인을 재판에 회부하라는 명령에 항소했다고 말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ymmoon@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