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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멀티골로 토트넘을 구하다

    호펜하임과의 접전 끝에 유로파리그 승리

1월 23일 독일에서 열린 UEFA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가 호펜하임을 3-2로 꺾으며 조별리그에서 중요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의 주역은 손흥민이었다. 그는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며 두 골을 기록,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지배했다.

경기 주요 내용: 손흥민의 빛나는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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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반부터 토트넘은 공격적인 플레이로 호펜하임을 압박했다. 전반 3분, 제임스 매디슨의 선제골로 분위기를 잡은 토트넘은 전반 22분 손흥민의 첫 골로 점수 차를 벌렸다. 손흥민은 매디슨과의 완벽한 패스 플레이를 통해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상대 수비를 무너뜨렸다.

후반전 들어 호펜하임은 안톤 스타흐의 만회골로 반격했지만, 손흥민은 이에 굴하지 않고 후반 77분 다시 한 번 골을 기록했다. 그는 특유의 스피드와 날카로운 슈팅으로 수비수와 골키퍼를 제치며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호펜하임은 경기 막판 다비드 모크와의 헤더로 추격했지만, 결국 경기는 3-2 토트넘의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팬들의 반응: 손흥민, 토트넘의 영웅

손흥민의 활약은 경기장을 찾은 팬들과 전 세계 토트넘 지지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에는 "손흥민은 우리의 리더이자 영웅", "그는 항상 결정적인 순간에 등장한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특히 한 팬은 "손흥민은 단순한 선수 그 이상이다. 그는 이 팀의 심장이고 정신이다. 그의 두 골은 단순한 득점이 아니라 팀을 승리로 이끈 리더의 행동이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팬은 "손흥민이 있어서 토트넘의 미래는 여전히 밝다. 그는 진정한 월드클래스 선수"라며 찬사를 보냈다.

토트넘,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 확보

이번 승리로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 승점 14점을 기록하며 16강 진출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팀 내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결장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하며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경기 후 손흥민은 인터뷰에서 "오늘은 팀원 모두가 하나 되어 이뤄낸 승리다.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흥민의 멀티골은 단순한 득점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그는 리더십과 헌신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며, 토트넘 팬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사했다. 이번 경기는 손흥민이 토트넘의 중심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날이었다. 

영국 유로저널 Sangyoul Kim 스포츠 선임기자   sy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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