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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집값 또 사상 최고치, 4월 취득세 인상 앞두고 매입 서둘러

젊은 층들이 단독 주택 보다는 아파트를 선호해 단독 주택 가격 상승률은 둔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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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집값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4월 취득세(stamp duty) 인상을 앞두고 내 집 마련을 서두르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기관 할리팩스는 1월 영국의 주택 가격이 평균 29만9138파운드(약 5억 4120만원) 를 기록하며 반등했다고 밝혔다.

연간 가격 상승률은 2023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3.0%로 나타났지만 주택 시장이 '주목할 만한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고 할리팩스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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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팩스의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책임자인 아만다 브라이든은 "새로운 모기지에 대한 수요가 강하고 대출이 증가했다"며 신규 주택 구매자들이 취득세 인상 전 거래를 완료하려고 나선 여파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레이철 리브스 영국 재무장관은 올해 4월 영국과 북아일랜드 지역의 취득세 인하 종료를 예고했다.

4월부터 주택 매입자는 12만5000파운드가 넘는 집을 구입할 때 취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현재는 25만파운드 이상 주택 구매 시에만 취득세를 낸다.

생해 첫 주택 구매자의 경우 현재는 42만5000파운드까지는 취득세가 면제된다. 4월부터는 30만파운드 이상 주택 매입 시 취득세가 부과된다.

브라이든 책임자는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소비자 신뢰 감소에도 주택 시장에 대한 다른 지표는 긍정적"이라며 최근 기준금리가 내려가고 가계 소득 증가율이 물가 상승률을 상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 상황에 비춰볼 때 2025년 모기지 금리는 글로벌 금융 시장과 영국 내 통화정책 영향 아래 4~5% 사이를 맴돌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영국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지역은 단연 런던이다. 런던의 평균 주택 가격은 54만8288파운드로 작년보다 2.8% 상승했다.

북아일랜드는 연간 주택 가격 상승률이 5.9%로 영국에서 가장 높았다. 평균 집값은 20만5473파운드다. 웨일즈는 22만7397파운드(3.6% ↑), 스코틀랜드는 21만690파운드(2.4%↑)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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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택중에서도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대도시의 아파트 가격 상승이 상승률을 주도하고 

있는 반면, 일반 단독 주택들의 경우는 상승 폭이 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유로저널 이지예 기자 jylee@theeurojournal.com

#영국 주택 가격 #영국 #유로저널 #북아일랜드 #취득세 #대도시 #런던 # 다독주택 #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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