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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4 22:32
런던자치구, 영국 전체 세금 납부액의 26.7%를 차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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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자치구, 영국 전체 세금 납부액의 26.7%를 차지해 * 영국 전체 도시들중에 런던시, 버킹엄셔, 에든버러 순으로 소득세 납부 높고, * 런던시에서는 켄싱턴과 첼시,웨스트민스터,캠던,원즈워스 순으로 높아 런던 자치구(Great London) 거주 주민들의 소득세액이 영국 전 국민들의 세금 납부액의 26.7%로 593억 파운드를 기록했다. 이어 버킹엄셔와 에든버러와 같은 지역이 그 뒤를 이었다. Global Payroll Association(GPA)의 최근 연구 보고서를 인용한 영국 일간 데일리익스프레스지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전역에는 3,270만 명의 납세자가 있으며, 매년 총 2,222억 파운드의 소득세를 납부한다. 런던 거주자들이 납부하는 총 소득세는 593억 파운드, 즉 국가 소득세 총액 2,222억 파운드의 26.7%를 차지한다. 그 다음으로는 영국 남동부와 동부 지역 주민들이 각각 18.6%와 10.6%를 납부하고 있는 반면 북아일랜드는 국가 전체 소득세의 1.5%에 불과해 가장 적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런던 자치구중에서 부자들과 유명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켄싱턴과 첼시에서만도 49억 파운드로 영국 전체 소득세의 2.2%를 차지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Westminster/웨스트민스터(45억 파운드), Camden/캠던(40억 8천만 파운드), Wandsworth/원즈워스(39억 9천만 파운드)가 뒤따르고 있으며, 각각 국가 총액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런던 외 지방 자치 단체의 경우, Buckinghamshire /버킹엄셔가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연간 36억 파운드 이상을 기여했고 ,스코틀랜드의 수도인 에든버러는 8위를 차지했으며, 주민들은 연간 324억 파운드의 소득세를 냈다. 버킹엄셔와 에든버러는 총 소득세 측면에서는 높지 않지만 지역 인구 규모에 비해 상당한 금액을 기여하는 부유한 주민들이 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위 20위에 오른 런던 외 다른 지역으로는 Elmbridge/엘름브리지(21억 1,000만 파운드), Cheshire East/체셔 이스트(20억 6,000만 파운드), North Yorkshire/노스 요크셔(20억 3,000만 파운드), Leeds / 리즈(19억 8,000만 파운드), Birmingham/버밍엄(18억 3,000만 파운드), Wiltshire/ 윌트셔(18억 1,000만 파운드)가 있다.
소득세 기여금에서 런던이 우세한 것은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수도의 경제는 영국에서 가장 크고, 번창하는 금융 부문, 수많은 글로벌 기업, 고소득 일자리가 밀집되어 있다. 런던 시티와 Canary Wharf/캐나리 워프와 같은 지역에 국제 기업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이 도시는 자연스럽게 노동력으로부터 상당한 소득세 기여금이 높게 된다. 게다가 런던의 생활비가 높기 때문에 많은 거주자가 국가 평균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이로 인해 세금 기여금이 더욱 높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hihan@theeurojournal.com #영국 #유로저널 #런더 # 개인소득 #기여금 #세금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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