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216) 조회 수 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2027년까지 국방비 GDP 2.5%로 증액, 해외 원조는 삭감

영국이 2027년까지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의 2.5%까지 늘리고 해외 원조 예산은 삭감한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백악관 정상회담에 앞서 현재 GDP 대비 2.3% 수준인 국방 지출을 2027년까지 2.5%로 증액하겠다고 발표했다. 대신 국제 원조 예산을 현 GDP 대비 0.5%에서 0.3%로 삭감한다.

스타머 총리는 "우리는 심각한 위협을 마주하고 있다"면서 "유럽국들은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반박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202503 영국 기사내 광고 4 유럽 전용.png

집권 노동당 정부는 작년 총선 공약으로 국방비의 GDP 대비 2.5% 지출을 내걸었지만 구체적인 시점은 언급하지 않았었다. 다음 총선 이후로는 3%로 추가 증액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스타머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에 따른 조치냐는 질문에 "우리가 국가로서 직면한 상황에 대한 나의 평가와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202503 영국 기사내 광고 1.png

트럼프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들이 미국에 안보를 무임승차하고 있다며 방위비를 GDP 대비 5% 수준으로 증액하라고 촉구해 왔다.

유럽국들 사이에서도 지속가능한 안보 확충을 위한 방위비 증액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회원국들에 GDP의 3%대 지출을 목표해야 한다고 장려했다.

맬컴 찰머스 왕립연합국방연구소(RUSI) 부소장은 2030년 중반까지 영국의국방부가 GDP 3%로 증가한다면 군의 장기적 계획 능력과 혁신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BBC에 말했다.

 

202503 영국 기사내 광고 2.png

영국 정부는 재정적 여력이 허락하는 즉시 국제 원조 예산을 GDP의 0.7%로 복구하겠다고 밝혔지만 반발이 이어졌다.

세이브더칠드런의 모아잠 말릭 최고경영자는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어린이들과 영국의 국가적 이익에 대하 배신"이라고 밝혔다.

 

202503 영국 기사내 광고 3.png

노동당 소속인 사라 챔피언 영국 하원 국제개발 위원장은 "방위비를 위한 예산 삭감은 세계를 더욱 안전하지 않게 만들 뿐인 거짓 경제"이라며 재고를 요청했다.

영국 유로저널 이지예 기자 jylee@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1. 202503 영국 기사내 광고안 모음

  2. No Image notice by 편집부 2024/11/14 by 편집부
    Views 1706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3.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4. 영국, 미국의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에 대한 보복 '신중'

  5. No Image 18Mar
    by 편집부
    2025/03/18 by 편집부
    Views 45 

    예산 부족 영국 NHS 개편, 최대 30,000명 해고로 환자 불편 증가 예상

  6. No Image 18Mar
    by 편집부
    2025/03/18 by 편집부
    Views 43 

    영국 초중고등학생들, 학기중에 가족 여행으로 결석 잦아

  7. No Image 18Mar
    by 편집부
    2025/03/18 by 편집부
    Views 45 

    트럼프 “영국, 미국과 조속한 무역협정 가능, 관세 필요 없을 것”

  8. No Image 18Mar
    by 편집부
    2025/03/18 by 편집부
    Views 42 

    영국 9개 주요 은행서 2년간 800시간 넘는 서비스 중단 발생해

  9. No Image 18Mar
    by 편집부
    2025/03/18 by 편집부
    Views 32 

    영국, 경찰 예산 삭감으로 범죄 급증, 연간£2500억 경제적 손실

  10. 영국 경제, 예상과 달리 ‘역 성장’, 대내외 불확실성 계속

  11. 4월부터 영국 에너지 요금 또 올라, 가구당 평균 연간 £1849 부담

  12. 영국, 2027년까지 국방비 GDP 2.5%로 증액, 해외 원조는 삭감

  13. 영국 1월 물가 3.0%로 다시 급등, 식료품 가격 상승에 장바구니 부담

  14. 영국 경제, 작년 4분기 '깜짝 성장', 증세 앞두고 침체 우려 계속

  15. 파운드화 가치, 영국 경제 성장에 힘입어 상승(맨 아래 관련 동영상 게재)

  16. 런던자치구, 영국 전체 세금 납부액의 26.7%를 차지해

  17. 36가지 질환, NHS에서 더 이상 처방없이 치료 및 약 구매 가능.

  18. 영국, 기준금리 4.5%로 인하했지만,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19. 영국 집값 또 사상 최고치, 4월 취득세 인상 앞두고 매입 서둘러

  20. 이주민이 급증한 영국 도시 주민들, 불만 높아져

  21. No Image 04Mar
    by 편집부
    2025/03/04 by 편집부
    Views 41 

    굴뚝 사용하는 영국 전역 주택들, 2월부터 300파운드 벌금 경고

  22. 영국 인구, 2032년까지 순이동만으로도 7250만 명 도달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5 Next ›
/ 64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