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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25.04.09 04:40
(사)재독한인장애인총연합회 2025년 총회 및 예술세미나-차기 회장에 강원희 회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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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독한인장애인총연합회 2025년 총회 및 예술세미나-차기 회장에 강원희 회원 선출 김영순 간사는 보고에서 ”2024년은 건강걷기와 건강세미나 예술세미나 등 다섯 차례의 행사가 있었다. 한국 KOFIH에서 지원을 받아서 행사를 치르고 있다. 우리의 목적은 건강과 행복이다. 한국 재단에서 물심양면으로 협조를 해줘서 감사한 마음이다. 한국과 독일에 회계가 있으며 모든 경비지출은 투명하게 하고 있으며 감사를 잘 받고 있다"고 밝히며 모두가 건강하고 즐거운 2025년이 되길 희망했다. 배부된 재정상황 자료를 참조로 김미자 재무의 보고가 있었고, 정봉열 감사는 ”오차없이 아주 깔끔하게 잘 정리되었고 살림을 아주 잘했다"며 회장단의 수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현 잔액 3,953유로) 이어서 회장 선출이 있었다. 회장출마 신청자는 그동안 재독한인장애인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그 후에도 협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는 강원희 고문 1명만 신청을 하였다.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강원희 회원을 새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그동안 강원희 회장은 장애인들의 대리인으로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봉사하였으며 특히 독일 요양원 입소 및 수발간호 등급에 대한 상담을 하였었다. 감사는 지난 해 총회에서 미리 선출했음으로 오늘은 회장선출만 진행되었다. 이어서 이효성 강사와 함께 ʻ노년기 즐거움과 집중력 향상을 위한 예술세미나ʼ가 있었다. 배부된 연필로 그려진 그림에 색연필과 색싸인펜으로 본인 마음대로 그림을 완성하게 하였는데 다들 열심이었다.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회원도 있었다. 그림을 다 그린 후에는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다. 이효성 강사는 ”미술치료는 19세기 독일에서부터 시작하여 의학적 치료에 함께 동참하며 요즘 같은 세상에 많은 우울증과 파킨슨병, 집중력결핍(ADHD), 정신적스트레스 치료에 떼어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치료의 한 과정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그 예로 정신과에 등록하면 환자의 생각과 문제를 알기 위해 그림을 그려보라고 하는데, 환자는 꽃한송이, 나뭇잎 하나 등 열심히 색칠을 하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인내심을 키우게 되고 의사는 치료과정 중 그린 그림을 통해 환자의 건강상태를 점검한다. ”예술치료의 현대적목적은 뇌를 훈련하고 불안을 해소시키는, 뇌의 저속노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오후 3시30분, 박귀기 회장의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행사에서 만나자는 인사와 함께 참가자들은 주최측에서 준비한 찐빵, 약밥, 케이크를 먹으며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했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asoh@theeurojourna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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