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까샹(Cachan) 에서 불법 체류자 신분으로 어려운 삶을 영위하던 외국인 이민자들이 함께 시위를 벌이고 있다(사진)

9월 9일자 르 몽드 지에 따르면 수 천명의 시위자들이 같은 날 파리 거리를 행진했다. 까샹(Cachan)에서 불법 체류 신분으로 힘겨운 삶을 살아오다 최근 추방령이 내려져 프랑스를 떠나야만 할 처지에 놓인 외국인 이민자들을 돕기 위해서이다. 3천 5백 명에서 1만 5천 명 규모의 이 시위대는 9일 오후 3시 경 파리의 거리를 행진했는데 행렬의 선두에는 Josiane Balasko, Emmanuelle Béart, Charles Berling , Guy Bedos 와 같은 유명인의 얼굴도 보였다. 또 사회당 의원 Jack Lang, 녹색당 대선 출마자 Dominique Voynet도 시위대에 가담했다.
시위대의 행진 중 "우리가 무엇을 원하냐고? 합법적인 신분증! 누구를 위해? 모두를 위해!” , “집, 신분증, 학교, 즉시 !” 라는 플랫카드들이 눈에 띄었다. 또 시위자들은  “사르코지는 자신의 부모가 외국인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 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시위대에는 물론 까샹(Cachan)에서 온 아프리카 계 가족들도 있었다. 어린아이를 데리고 온 아프리카 계 여성들이 시위대의 두 번째 행렬을 이루어 행진했다.
한편 19일째 단식투쟁에 들어선 ‘Cachan의 추방자들’ 중 한 명은 “저희는 자유롭게 살았으면 하는 희망을 요구하는 겁니다. 이제는 몸을 숨기며 마치 살인자들처럼 살아가야만 하는 이 생활이 지긋지긋합니다.”라고 말했다.
‘Cachan의 추방자’ 들을 돕기 위해 조직된 이번 시위는 그 규모로 봤을 때 이례적이다. 지금까지 이토록 많은 수의 시위자들이 참가한 적은 없었기 때문이다.
Jack Lang 은 이번 시위대 행진을 통해 “우리는 계속해서 싸워야만 합니다. 좌익진영 전체가 좀더 열성적으로 이들의 편에 서야 합니다.”라고 외쳤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3 프랑스 원숭이두창 감염자 수, 전세계의 9% 정도 차지해(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63
302 프랑스, 가뭄에도 불구하고 와인 생산량 회복 전망 편집부 2022.08.24 80
301 프랑스 대학 순위 하락에 학자들, '비교할 수 없는 대상' 편집부 2022.08.24 349
300 1959년 이후 프랑스 최악의 가뭄, 프랑스 대책 마련 시급해 편집부 2022.08.24 130
299 '정현 목판화전' 전시회 개최 « Encres rêvées, songes de papier » 편집부 2022.08.24 44
298 ‘연등회’ 비디오 맵핑 전시회 개최 편집부 2022.08.24 40
297 프랑스, '물가 상승,가뭄과 폭풍우,두창 확대'의 삼중고 편집부 2022.08.24 120
296 프랑스, 에너지 공급위해 부식으로 정지된 원자로 폐쇄 연장 편집부 2022.09.06 55
295 마크롱, '세계 경제의 종말' 가능성 경고 file 편집부 2022.09.06 54
294 '정현 목판화전' 전시회 개최 « Encres rêvées, songes de papier » 편집부 2022.09.06 63
293 프랑스, 영국이 공유수역에 버려지는 미처리 오수에 반발 편집부 2022.09.06 83
292 파리시,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책 마련해야 편집부 2022.09.06 69
291 프랑스의 공공 및 민간 부문, 겨울 에너지 위기 극복에 '안간힘' 편집부 2022.09.20 80
290 2022년 프랑스 여름 기후 변화 기록에 대책 마련 시급 편집부 2022.09.20 116
289 프랑스, 독일에 대한 가스 수출 확대 편집부 2022.09.20 41
288 프랑스, 가격 급등으로 에너지 요금 다시 상한선 file 편집부 2022.09.20 101
287 프랑스, 원자력 기반 수소의 친환경 '녹색 수소' 인정 요구 file 편집부 2022.09.27 87
286 마크롱, 에너지 위기 극복위해 편집부 2022.09.27 40
285 프랑스 좌파 정당 대표, 여성 폭력 혐의로 정치 생명 위기 편집부 2022.09.27 78
284 프랑스의 기업 생산세 감면,내년부터 2년간 순차적 진행 file 편집부 2022.09.27 68
Board Pagination ‹ Prev 1 ...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