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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구호 단체, 130 명 정리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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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구호 단체인 RSPCA가 지난 달 30일 130 여 명의 직원을 해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영국 일간지 The Independent에 따르면, RSPCA는 경제 침체로 인해 버려지는 동물들의 증가와 비용의 상승을 극복해내지 못했다고 한다. 

경기 침체로 버려지는 동물의 수는 2007년 21,481두에서 2011년 28,162두로 5년 만에 31%나 증가했다. RSPCA는 이로 인해 자신들에 주어진 압박이 너무 컸다고 설명한다. 연료비와 진료 비용의 증가 또한 구호 단체에 타격을 입히고 있다. 

RSPCA의 조사관 및 여타 직원들은 일 년에 7백만 마일 이상의 거리를 주행한다. 연료비만 해도 일 년에 2백만 파운드가 들고 디젤 값이 1 페니 오를 때마다 4만 파운드의 추가 비용이 소요된다. 거기다 불황으로 인해 시민들의 수입이 줄어들면서 단체에 대한 지원 또한 감소하였다. 

인플레이션과 직원 연금에 대한 적자 증가 또한 RSPCA가 힘든 결정에 직면하도록 만들었다. RSPCA는 조사관과 동물 보호 직원, 수송원 등 최전선에서 활동 중인 1,000여명의 직원들은 보호할 수 있지만 일반 관리나 지원직에 있는 약 130명은 정리되어져야만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RSPCA는 2010년 13만 이상의 동물들을 구호했으며 16만 건의 동물 학대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고 한다. 또한 21만 1천 이상의 동물들을 병원과 클리닉에서 진료했고 2,441건의 학대에 대해 유죄판결을 받아냈으며 6만 4000두 이상의 동물들을 입양시켰다고 전했다. 

경기 불황으로 인해 동물 구호 단체로 들이친 압박이 이에 그치지 않고 빈민 구호 단체에까지 확산되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이다.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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