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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경영자(CEO)들의 고액임금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최고 경영자들의 임금인상률이 일반 근로자보다 10배나 높았다고 일간지 디벨트가 9일 보도했다.
     벨트가 증시에 상장된 기업가운데 최고경영자 임금을 공개한 자료를 바탕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14개 상장기업 최고경영자들의 임금은 지난해 무려 14%나 올랐다. 반면에 근로자들의 평균 임금인상률은 1.4%로 물가상승률인 2.5%보다 낮았다. 즉 근로자들은 임금이 올라도 물가가 더 올라 아주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지만 CEO들은 임금 인상이 물가인상보다 훨씬 높았다.
     특히 이 가운데 다임러의 디터체체 CEO는 천만유로가 넘는 임금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14개 상장기업 CEO들의 평균임금은 290만유로였다.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CEO들의 임금은 무려 40%가까이 올랐다.
     이에 대해 녹색당의 크리스틴 쉘 의원은 “많은 기업들이 근로자들을 해고하고 구조조정을 하는 가운데 CEO들의 임금인상률이 이처럼 높다는 것은 이들의 도덕성에 의문을 제기하게 만든다”고 비판했다.
     요아힘 포스 사민당 의원도 “최고경영자들은 왜 이렇게 많은 돈이 필요한지를 근로자들에게 설명해야 한다”며 “경영감독위원회가 CEO 임금에 대해 좀더 책임의식을 느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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