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즈, 새 뮤비서 연하남친과 관능적 댄스 선보여
가수 제니퍼 로페즈(42)가 새 싱글곡 ‘댄스 어게인(Dance Again, 피처링 핏불)’의 섹시 뮤직비디오에서 실제 18살 연하의 남자친구인 캐스퍼 스마트(24)와 관능적인 댄스를 선보여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제니퍼 로페즈는 18세 연하 남자친구인 댄서 캐스퍼 스마트와 짜릿한 커플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섹시하고 정열적인 커플 댄스와 함께 파격적인 노출 장면 등 애정 행각을 연상케 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제니퍼 로페즈는 변함없이 탄탄하고 굴곡있는 몸매를 뽐냈다. 함께 출연한 남자친구가 18세 연하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 어울리는 커플의 모습을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과의 파격적인 노출신 및 이색적인 분장으로 뮤직비디오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가히 압도적이다.
로페즈는 ‘제이 로(J.Lo)’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가수 외에도 연기, 사업, 음반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미국 유력 경제지인 ‘포브스’가 선정한 ‘할리우드 역대 최고 라틴계 부자’ 및 '가장 영향력 있는 히스패닉 100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그녀의 신곡 '댄스 어게인'은 지난 3일 전 세계에서 동시 발매된 직후 아이튠즈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음악을 비롯한 영화, 패션계 등을 총 망라한 미국 연예계의 거물급 엔터테이너인 제니퍼 로페즈는 1999년 데뷔 앨범부터 현재까지 총 7장의 앨범을 발매해 전세계적으로 5500백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이다.
<사진:'댄스 어게인' 뮤직비디오 캡처>
유로저널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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