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fd45.jpg


프랑스인 한 명이 한 해 동안 보는 장바구니의 무게는 700kg이고 이들 제품이 가정에서 사용되기까지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1.4톤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 프랑스 환경부가 발표한 통계자료를 인용한 르 피가로의 보도를 따르면, 육류와 생선류, 유제품, 과일과 채소, 음료수, 애완동물 용품, 세제류 등 프랑스인 한 명이 일상에서 소비하는 공산품의 비용은 전체 지출의 16%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제품의 생산과 유통 단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1.4톤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인의 식료품 소비 가운데 가장 높은 비용인 23%의 지출이 필요한 육류의 경우, 전체 식료품의 생산과 유통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량의 35%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비환경적인 식품으로 분류됐다.

반면 6%의 지출에 해당하는 생선류는 불과 3%의 이산화탄소를 발생해 가장 친환경적인 식품으로 평가됐다.

장바구니에서 가장 많은 무게인 23%를 차지하는 음료수는 4%의 지출과 4%의 탄소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일과 채소류, 애완동물 용품 등의 소비에는 각각 7%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인의 장바구니에서 세 번째로 높은 지출인 13%를 차지하는 유제품의 소비에는 11%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며 샴푸와 세제 등 가정용품은 지출 비용의 두 배가 넘는 13%의 탄소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제품의 포장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평균 8%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음료와 세제류, 유제품 등 액체 상태의 제품 포장에는 30%가 넘는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과일과 채소, 육류 등은 신선제품의 유통보다 냉동제품의 유통과정에서 더 많은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20 지방 선거 후 프랑스 내각 개편 file 편집부 2020.07.22 1654
2919 구글(Google), 프랑스 정부에 화해의 손길. file 유로저널 2010.09.14 1655
2918 프랑스, 유무선 통신사 오렌지와 보이그텔레콤 합병 file eknews 2016.02.16 1657
2917 프랑스, 외국인 투자 2016년 최고 기록 file eknews10 2017.03.28 1657
2916 프랑스 스키장 지구 온난화로 문 닫아 file 유로저널 2007.07.28 1658
2915 불만에 빠진 프랑스 병원 file 유로저널 2006.06.01 1658
2914 프랑스, 외국인에게 투표권을… file 유로저널 2006.10.18 1658
2913 프랑스 관리•간부직, 실업위기에서 가장 안전해. file 유로저널 2008.04.24 1658
2912 유독성 가슴보형물 제조사 사장, 보석으로 풀려나. file eknews09 2012.01.30 1658
2911 케이블 업체 Numericable 상표 사라진다 file eknews 2015.11.10 1658
2910 파리 대중교통, 한 달 1회 주말 종일 운행 실험 file eknews10 2019.09.17 1658
2909 [여론] 당신, 그리고 거리에서의 추태 eknews 2006.12.20 1659
2908 아이슬란드 화산폭발로 프랑스인 15만 명 발 묶여. file 유로저널 2010.04.19 1659
2907 새해 문자메시지 발송 3억 6천만 건. file 유로저널 2009.01.05 1659
2906 75% 프랑스인, 니콜라스 사르코지 정계복귀 실패라고 생각(1면) file eknews 2014.11.04 1659
2905 파리 집값, 평방미터당 만유로 넘어 file eknews10 2019.09.10 1659
2904 프랑스, 자가 격리 시행 후 온라인 상거래 급증 file eknews10 2020.03.24 1659
2903 2007대선 캠페인: 프랑스인 3명중 2명 이상 ‘실망’ file 유로저널 2007.02.07 1660
2902 시위참가자의 복면착용 금지된다. file 유로저널 2009.06.23 1660
2901 연금제 개혁 반대, 290만 인파 거리에 나섰다. file 유로저널 2010.10.04 1660
Board Pagination ‹ Prev 1 ...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