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9553.jpg

 

최근 연이어 발생한 네 건의 총격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두 명이 검거됐다.

지난 14일 저녁, 세 번째 총격사건이 발생했던 리스-오헝지의 한 아파트와 파리에서 이 연쇄 총격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두 명이 검거됐다.

두 용의자는 모두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750cc급 스즈키 오토바이의 소유자였으며 이 중 한 명은 다수의 폭력전과를 가지고 있었고 또 다른 한 명은 신병을 비관한 사이코패스의 성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범행에 사용한 결정적 증거인 총기는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주변 인물과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당시 이들의 행적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5파리 남쪽 그리니(Grigny)의 한 서민 아파트에서 살았던 알제리계의 나디아 라세느가 귀가 도중 자신의 집 앞에서 머리에 한 발의 총을 맞고 숨진 채 발견됐다. 이웃들의 증언에 따르면 인근 오를리 공항에서 일하던 이 여인은 남편을 잃고 18세의 아들과 함께 살고 있었으며이웃들과의 관계도 원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작년 11월 이후 이 지역에서 발생한 네 번째 총격사건이었다.

첫 번째 사건은 이번 사건 장소에서 불과 5km 떨어진 주비쉬-쉬르-오르주에서였다작년 11 27이 지역 인근 연구소에서 일하던 35세의 여성 나탈리 다비드는 자신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머리에 한 발을 포함해 모두 일곱 발의 총을 맞고 숨졌다.

두 번째 희생자는 같은 지역에 살던 52세의 남성 쟝-이브 본휘로 첫 번째 희생자와 알고 지내던 이웃이었으며 지난 2 22역시 자신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머리에 총을 맞고 숨졌다.

세 번째 사건은 네 번째 사건 장소와 가까운 리스-오헝지에서 발생했다지난달 17, 81세의 전 은행원 마르셀 부뤼네토는 자신의 아파트 로비에서 역시 머리에 한 발의 총을 맞고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네 건의 범행에 사용된 총기가 7.65mm 권총으로 모두 동일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60 에릭 베쏭, “셰일가스는 중요한 천연자원.” file eknews09 2011.04.25 4527
4459 에릭 베쏭, 부르카는 프랑스의 정체성에 위배된다. file 유로저널 2009.10.26 1393
4458 에릭 베쏭, 부르카는 프랑스의 정체성에 위배된다. file 유로저널 2009.10.26 1792
4457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선거 20년만에 최초로 연임 성공 file 편집부 2022.04.27 67
4456 에바 졸리, 사회당에 원전 폐쇄 관련 협정 최종기한 통고.(1면) file eknews09 2011.11.07 2257
4455 에손느, 매일 1.600건의 속도위반 단속. file 유로저널 2009.02.10 1073
4454 에손느, 매일 1.600건의 속도위반 단속. file 유로저널 2009.02.10 2211
» 에쏜느 연쇄 총격사건 용의자 두 명 검거. file eknews09 2012.04.16 1616
4452 에쏜느, 네 번째 총격 사건으로 47세 여성 사망.(1면) file eknews09 2012.04.10 1110
4451 에어 프랑스 노동 조합, 이란서 히잡 착용 의무 지시에 반발 file eknews 2016.04.05 3223
4450 에어 프랑스 중 재정악화로 중 장거리 노선 운항중지 예정 file eknews10 2015.06.16 1506
4449 에어 프랑스 항공기에서 다량의 코카인 발견 file eknews09 2013.09.24 2093
4448 에어버스 A310 추락사고 5천여 명 추모행렬. file 유로저널 2009.07.07 1167
4447 에어버스 A310 추락사고 5천여 명 추모행렬. file 유로저널 2009.07.07 1555
4446 에어버스 A320 NEO, 4개월 만에 300대 예약. eknews 2011.03.18 2935
4445 에어버스 A321 16대, 베트남에 추가 수출. file 유로저널 2009.12.29 1443
4444 에어버스 A321 16대, 베트남에 추가 수출. file 유로저널 2009.12.29 1773
4443 에어버스 A380 베트남에 수출. file 유로저널 2009.11.17 1140
4442 에어버스 A380 베트남에 수출. file 유로저널 2009.11.17 1507
4441 에어버스, 구조조정 합의 유로저널 2007.03.01 932
Board Pagination ‹ Prev 1 ...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