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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대선을 앞두고 봇물처럼 쏟아진 각종 여론조사가 실제 결과와 많은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3, 노동부 정보교육 담당관인 나딘 모라노는 TF1 TV에 출연해 이번 대선을 앞둔 여론조사가 실제 결과와 큰 차이를 보이며 한계를 드러냈다고 말했다.

1차 투표의 득표율을 예상하는 최근의 각종 여론조사는 실제 결과와 3~5% 포인트의 높은 차이를 보였으며, 투표 참가율 또한 5~10% 포인트의 큰 차이를 보였다.

20%에 가까운 높은 득표율을 보이며 3위로 부상한 국민전선의 마린 르 펜 후보의 경우 최종 득표율 예측에서 14~16%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개표 결과 18%의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 지난 2002년 대선에 국민전선의 후보로 출마했던 그녀의 아버지 쟝-마리 르 펜 또한 개표 결과인 16.86%보다 3.3% 낮게 예측됐었다.

좌파전선의 쟝-뤽 멜랑숑은 이와는 반대의 경우이다.

마린 르 펜과 동률을 이룰 것으로 예상됐던 멜랑숑은 애초 예상치인 14~16%의 득표율에 많이 못 미치는 11.13%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쳤다.

투표 참가율 예상치 또한 실제 결과와 많은 차이를 보였다. 본격적인 바캉스의 시작과 흐린 날씨 때문에 투표 결석률이 25~30%에 이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이번 투표 참가율은 80%에 가까운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투표 당일 20시부터 공개된 각종 여론조사 기관의 출구조사 결과도 각 기관별로 많은 차이를 보였다. 니콜라 사르코지와 프랑수아 올랑드의 득표율은 최고 3%까지 격차를 벌렸으며 마린 르 펜의 득표율은 16%부터 20%까지 기관마다 다른 결과를 보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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