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2.11.66) 조회 수 22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images (1).jpg


귀금속의 값이 오르면서 조지 왕조풍의 은제품의 잔존 가치가 골동품으로써의 가치를 넘어섰다. 이에 중산층 가정들이 가보로 전해져 은을 팔고 있다고 한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생활비의 상승으로 인해 중산층마저 고전 끝에 전당포와 고철상에 가보를 현금으로 교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격은 2003 1온스에 2.95파운드에서 2011년에는 최고 29.25파운드까지 올랐고 금값은 지난 10 거의 5배가 올랐다. 가격은 2003 1온스에 222파운였지만 작년에는  1온스에 1,079파운드였다.

 

버밍엄 보석상의 Nigel Blackburn씨는, “Skegness Blackpool에서 구매하던 장물 따위가 아니다. 18 캐럿의 보석들, 외국에 비싼 휴가를 떠났을 사온 듯한 1960-1970년대의 빈티지 보석들이 주로 보이고 있다” 라고 고객층이 점점 중산층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전했다.

 

버밍엄 보석 경매상인 Fellow & Son의 Stephen Whittaker 사장은 최근 금을 현금으로 바꾸어 주는 시내 직매점을 방문했을 때, 뭉치들이 탁송품들에서 카르티에 목걸이를 발견하는 행운을 얻었다고 한다. 그는 목걸이는 녹여질 참이었다. 1000파운드에 사서 경매 때 9100파운드에 팔았다”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곤경에 처한 중산층 가정들이 금은제 가보들이 자체로써보다 금괴로 녹여졌을 가치가 더 크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버밍엄 대학의 Karen Rowlingson 가정 자산 연구소장은, “중산층의 봉급이 인플레이션과 대학 등록금과 같은 다른 비용 상승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경기 침체로 인해 개인 재정이 압박받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금은 가격이 상승하면서 장롱 속에 방치되어져 있는 귀금속들을 현금화할 있는 좋은 시점이 있다고도 한다. 그로 인해 금은 제련소나 보석상에게도 사업 확장의 기회를 제공할 있다는 것이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9
12788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
12787 영국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의 전년대비 0.7 상승해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3
12786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
12785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84 영국인 10명중에 6 명, 임대비 절약위해 부모 등과 거주 희망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83 영국 정부, 올 4월부터 2p 세금 감면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82 영국 국민보험(IN), 4월 6일부터 2% 감면해 2900만명 혜택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5
12781 영국 경기침체 지나고 회복 단계지만, 금리인하는 아직 일러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6
12780 영국,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면밀히 검토중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3 7
12779 영국, 올 연말 총선 앞둔 예산안에 선심 정책 남발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78 영국 출산율 급격히 하락해 수 백개 초등학교 폐교 위기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77 영국인들 21%, 월말 기준으로 저축액이나 비상금 전혀없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76 밀레니얼 세대 4명중 1명, 부동산 등 유산 자선단체에 기부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75 2027년 전기 자동차, 휘발유보다 생산 비용 더 저렴 전망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74 영국 전역에서 4월부터 국민 최저 임금, 국민 생활 임금 적용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773 런던, 절대 주정차 불허 노란색 교차점 크기 약 98%가 너무 커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772 영국 경제, 회복 속도 느리지만 '올해 청신호' (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12
12771 보수당(Tories) '병가 문화' 종식시키기 위해 연 £730m 투자 file 편집부 2024.06.15 12
12770 오미크론 감염세 둔화 감소되고 있지만 속도 느려 file 편집부 2022.02.28 13
12769 영국 경제, 지난 해말 2 분기 연서 하락해 경기 침체(recession)에 빠져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1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