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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2012년 물가상승률은 3.4%, 내년엔 3.2%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이 ‘4월 세계경제전망’에서 2012년 물가상승률은 올해 3.4%, 내년에는 3.2%로 예상했다. 세계 경제성장률은 지난 1월 전망보다 0.2%포인트 오른 3.5%로 전망했다. IMF는 세계경제가 유럽중앙은행(ECB)의 장기대출프로그램(LTRO),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지원결정 등 정책 대응과 미국의 경기지표 개선 등에 힘입어 최근 위기감이 다소 약화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신흥국 성장세가 전망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고 유로존에 대한 시장의 우려도 지속되고 있어 하방 위험요인은 여전히 큰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 유로존의 디레버리징(부채 축소)이 급격히 진행되고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불안 심화로 유가가 급등해 성장세가 둔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IMF는 유로존은 금융시장 여건 악화와 재정긴축 등으로 올해 마이너스 성장(-0.3%)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은 1월 전망보다 0.3%포인트 올라간 2.1%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은 8%대 성장세를 유지하는 등 상대적으로 견고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IMF는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선진국의 경우 과도한 조정을 수반하지 않는 중기 재정건전화, 경기확장적 통화정책 유지, 가계·금융부문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유동성 공급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선진국들의 전망은 유로존보다 한층 낙관적이다. 

미국에 대해선 1월 전망에서 0.3%포인트를 올려 꾸준한 성장세(2.1%)를 이룰 것으로 예측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극복 중인 일본의 전망치도 0.4%포인트 올려 1월(1.6%) 보다 크게 개선될 것으로 봤다. IMF는 그러나 유로존 위기 재악화 가능성과 원유공급 충격 등 하방리스크가 여전해 추가 정책대응이 없으면 선진국발(發) 위기가 다시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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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대응이 미흡해 유로존의 위기가 다시 심화하고, 유럽 은행들이 대출 상환에 나설 경우 향후 2년간 세계경제 성장률이 1.5%로 추락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불안 심화로 유가가 50% 오를 경우 세계경제 성장률은 추가로 1.25%포인트 떨어져 제로(0)에 가까울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신흥국은 대외수요 감소를 보완하기 위해 과도한 부양책을 쓰는 것은 부적절하며, 신용과 자본 유출입 변동을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거시정책에 여력이 있는 국가는 대내외수요감소 대응에 초점을 두되, 여타 국가들은 부양책보다 재정여력 회복·통화정책 정상화·건전성 정책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편,IMF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과 같은 3.5%를 유지했다. 


한국 유로저널 안성준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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