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96840.jpg

 

프랑스 내 차량용 연료가격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내림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프랑스 지속발전부의 발표를 인용한 르 파리지앙의 보도를 따르면, 프랑스 내에서 80%의 소비량을 차지하는 차량용 연료인 경유의 가격이 리터당 1.429원으로 한 주 전의 1.436원에서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유의 가격이 가장 높았던 지난 3월에는 최고가격이 1.458원에 달했었다.

무연 95 휘발유의 가격도 1.666원에서 1.650원으로 소폭 하락했으며 무연 98 휘발유의 가격도 1.709원에서 1.700원으로 일제히 내림세를 보였다.

프랑스 내 차량용 연료가격은 작년 말, 수단과 니제리아 등 주요 수입원으로부터의 원유 공급이 차질을 빚기 시작하면서 고공 행진을 시작했다.

이어 지난 2월에는 이란이 프랑스에 대한 석유 금수조치를 시행했으며, 3월에는 파리 시내 한 주유소의 차량용 무연 95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20유로에 거래돼 처음으로 2유로를 넘어서기도 했다.

프랑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2차 결선투표에 진출한 사회당의 프랑수아 올랑드 후보는 지난 1,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휘발유 가격을 일시적으로 동결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이에 대해 에릭 베쏭 산업장관은 "휘발유 가격의 동결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라고 일축했다에릭 베쏭 장관은 휘발유 가격을 10쌍팀 인하할 경우 정부 재정에는 50억 유로의 공백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당시쉬드-웨스트 프랑스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Ifop이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0%는 프랑수아 올랑드 사회당 대선후보가 제시한 휘발유 가격 동결책이 지켜지기 어려울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정치적 성향별로는 집권당인 대중운동연합(UMP) 지지자의 84%와 극우파 국민전선(FN) 지지자의 73%가 같은 견해를 보인 반면사회당(PS) 지지자 가운데는 39%만이 프랑수아 올랑드의 공약을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4539 카페 테라스에서의 흡연은 ‘문제없다’. file eknews09 2012.05.14 4655
4538 마약, 음주 운전 증가세. file eknews09 2012.05.14 1923
4537 부자증세, 고소득층 국외 이주 문의 증가세.(1면) file eknews09 2012.05.14 2272
4536 프랑스인 대다수, 가사 분담은 '필수'. file eknews09 2012.05.07 2269
4535 꽃가루 알러지 주의보. file eknews09 2012.05.07 2224
4534 달걀 가격, 일 년 내 두 배 상승. file eknews09 2012.05.07 2126
4533 프랑스인 46%, ‘앞날이 걱정된다.’ file eknews09 2012.05.07 1675
4532 프랑스 내 교통사고 지속적 감소세. file eknews09 2012.05.07 2164
4531 올랑드, 대통령 당선, 17년 만에 사회당 재집권.(1면) file eknews09 2012.05.07 2194
4530 알자스, 원전 폐쇄 요구 수백 명 시위. file eknews09 2012.04.30 2169
4529 일-드-프랑스, 구형 주택 가격 소폭 내림세. file eknews09 2012.04.30 3463
4528 쟝 누벨, 파리 13구에 231m 초고층 건물 건설한다. file eknews09 2012.04.30 2087
4527 올랑드, 벡시에서 ‘진정한 변화’ 약속. file eknews09 2012.04.30 2383
4526 프로벙스-알프스 지역, 극빈층 자녀 가장 많다. file eknews09 2012.04.30 1749
» 차량용 연료가격 처음으로 내림세. file eknews09 2012.04.30 1840
4524 프랑스 실업자 288만 명. 실업률 지속적 증가세.(1면) file eknews09 2012.04.30 1404
4523 국제사회, 프랑스 은행 안정 대책 마련 촉구. file eknews09 2012.04.23 2079
4522 프랑스인, ‘건강한 노년’ 연령 하락세. file eknews09 2012.04.23 3344
4521 블로뉴, 에쏜느 총격사건 이어져. file eknews09 2012.04.23 1753
4520 대선 관련 여론조사에 오류 많았다. file eknews09 2012.04.23 1802
Board Pagination ‹ Prev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