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dd7fb6.jpg

 

프랑스 남동부 프로벙스-알프스-꼬트 다쥐르(PACA) 지역 어린이의 3분의 1일이 극빈층 가족의 자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9, CAF의 통계자료를 인용한 르 피가로의 보도를 따르면, PACA 지역 극빈층 자녀의 비율이 29.1%로 프랑스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는 파리를 중심으로 한 일--프랑스 지역으로 극빈층 자녀의 비율이 21.5%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리옹 인근의 론-알프스 지역에서는 20%의 어린이가 극빈층 가족의 자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PACA 지역 대도시인 마르세유와 아비뇽에서는 극빈층 가족 자녀의 비율이 각각 45% 44%에 달해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극빈층의 기준은 빈곤층 가장의 최저 생계비인 971유로보다 300유로 낮은 월수입으로 가족의 생계를 꾸려 나가는 가족으로 각종 보조금의 혜택에 대한 의존도가 특히 높다.

또한, 극빈층 가족 가운데는 편부모 가정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PACA 지역 내 극빈층 가족 가운데 편부모 가정의 비율은 52%로 절반을 넘어섰으며, -알프스 지역이 45%, --프랑스 지역이 21%의 비율을 보였다.

작년 말, 프랑스 국립통계청(Insee)의 발표를 인용한 리베라씨옹의 보도를 따르면 2009년 당시 월수입 954유로 이하의 빈곤층 가족은 817만 명으로 일 년 전인 2008년의 783만 명보다 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이 어려운 서민에게 음식을 나누어주는 카톨릭 구호단체(Secours Catholique)의 통계에서도 2009년 한 해 동안 구호 식품의 혜택을 받은 사람은 150만 명으로 2008년에 비해 8만 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대부분 아주 작은 수입으로 생활하는 사람들과 예상치 못한 지출을 충당하지 못하는 사람들로 실업자, 외국인은 물론 봉급 생활자도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중 94%는 월수입 954유로 이하의 빈곤층에 속하는 사람들이며, 3분의 1은 외국인들이고 11% 25세의 이하의 청년층인 것으로 나타나 청년 실업문제와 함께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20 프랑스, 산업 살리기 위한 새로운 슬로건 발표 file eknews 2016.04.26 1746
2619 마라케쉬 인근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프랑스인 7명 사망 유로저널 2006.12.06 1747
2618 푸조-미쯔비시, 러시아 합작 공장 가동. file 유로저널 2010.04.25 1747
» 프로벙스-알프스 지역, 극빈층 자녀 가장 많다. file eknews09 2012.04.30 1747
2616 프랑스, 온라인 쇼핑 붐,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거래량 200억 유로 file eknews10 2019.11.26 1747
2615 비쉬에서 잇단 과격시위 발생. file 유로저널 2008.11.04 1748
2614 툴롱 대학교 학생 11명 단식농성 돌입. file 유로저널 2009.05.18 1748
2613 블로뉴, 에쏜느 총격사건 이어져. file eknews09 2012.04.23 1748
2612 프랑스 대학생 월평균 지출액 521유로. file 유로저널 2009.10.19 1749
2611 마크롱, 자신의 정책 설득과 호소에 실패해 file 편집부 2017.10.18 1749
2610 프랑스 몽 생 미셸, 섬인가 육지인가 file 유로저널 2006.06.30 1750
2609 새롭게 시행되는 프랑스 정부의 가족 정책 file 유로저널 2008.04.24 1750
2608 가혹한 현실 앞의 실직자들, 건강문제 심각 file eknews 2016.05.17 1750
2607 위기에 처한 레프링쿠크 해변의 '거울 요새' file 편집부 2020.08.05 1750
2606 <공정무역> 단순 소비가 아니라 공정한 소비를 file 유로저널 2007.05.01 1751
2605 또다시 불거진 안락사 논쟁 file 유로저널 2008.03.27 1751
2604 세실 뒤플로, 2017년 대선 출마 질문에, "조력자들 있다"라고 밝혀 eknews 2014.11.11 1751
2603 프랑스, 파리협정에 준거한 기후정책 발표(1면) file eknews10 2017.07.11 1751
2602 2010년 예방접종, 홍역과 뇌막염 접종 필수. file 유로저널 2010.04.25 1752
2601 프랑스 전체 도시 절반이 인구 500명 이하로 드러나 file eknews 2016.01.12 1752
Board Pagination ‹ Prev 1 ...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