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Spain-protests--008.jpg


유럽 각국 정부들이 복지 기금을 급격히 삭감하는 긴축정책을 펼치면서 실업률이 증가하자 사회불안이 점점 커지고 있다.

 

독일 기술자들이 6.5% 임금 인상을 위해 파업에 나서고, 스페인에서는 50 마을에서 노동자들이 복지 기금 삭감과 실업률 급상승으로 인해  거리 시위에 참여하면서 EU 27개국의 상황이 점점 불안정해지고 있다고 영국 일간 The Guardian지가 보도했다.


국제 노동 기구(ILO) 제대로 직업의 부족으로 인해 사회가 점점 불안정해지고 있다. 사회불안 지수는 106 국가 중 57개국에서  2010년에 비해 2011 상승하였다” 언급했다. ILO 보고서는 유럽, 중동, 북미와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를 파업과 시위에 가장 영향을 받은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독일에서는 유세한 산업 노동 조합인 IG Metall이, 전국에 걸쳐 시작된 파업과 데모가 국가 공휴일인 5월 1 이후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독일 남부 바바리아의 공장들이 가장 심하게 타격을 입었다고 한다.


제조업 근로자들은 일자리를 보존하는 고작일 뿐, 회사 임원들이나 주주들에게 주어지는 보상들은 받지 못하고 있다. 고용자 연합은 14개월에 걸쳐 3% 임금 인상을 제안했지만 인플레이션이 2.7%임을 고려하면 사실 동결이나 마찬가지다.


스페인에서는 Mariano Rajoy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의 지출 삭감에 저항해 수천명이 시위에 나섰다. 교육과 건강 부문에서 지출 삭감은 특히 심한 데, 이는 스페인에 불황과 25% 가까운 실업률을 초래한 채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었다. 하지만 시위의 규모는 크지않다. 조직위에 따르면 때문에 사람들의 참여도가 낮다 한다.


ILO 걱정하는 것은 젊은 이들이 노동 시장에 진입할 있는 길이 막혔다는 것이다. 단기 계약직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젊은이들과 여성들에게 타격이 크다는 분석이다. 


ILO측은, “4년간의 국제적인 위기 동안, 노동 시장의 부조화는 더욱 구조화 되었고 따라서 뿌리뽑기도 어려워졌다. 특히, 장기 실업자처럼 특정한 그룹은 아예 노동 시장에서 제외될 위험도 크다. 다시 말해, 경제가 회복세로 접어들어도 그들은 새로운 일자리를 얻지 못할 가능성이 다분하다“ 말했다. 이어서, “직업을 갖고 있는 이들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불안정하고 위태로운 상태에 놓여있다. 예를 들어, 선진국에서는 시간제 직업이  2/3 이상 증가하였으며, 계약직도 이상이 늘어났다”면서 상황의 심각성에 대해 강조했다.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55 네덜란드 정부, 내년 예산 감축안 합의 실패 file eknews 2012.04.25 2247
» 유럽 전역에서 사회 불안 증가 file eknews24 2012.04.30 1745
2953 2/4분기 유로존 경제, 계속해서 위축 file eknews24 2012.04.30 1592
2952 유로존 각국 선거로 긴장감 고조 file eknews24 2012.04.30 1822
2951 유로존과 유럽 27국, 재정 적자 평균 4.1%와 4.5% eknews 2012.05.02 1673
2950 구직난 남유럽 인재들,‘일자리 천국’ 독일로 이주 중 eknews 2012.05.02 1482
2949 EU노동비용 최고 벨기에,최저인 불가리아의 11배 file eknews 2012.05.02 2498
2948 EU , 글로벌 금융위기이후 450만개 일자리 사라져 file eknews 2012.05.02 2399
2947 중국의 대 유럽 무역 허브, 아일랜드에? 기대 반, 우려 반. eknews20 2012.05.07 1774
2946 유럽 중앙 은행장, ‘성장’ 중심의 협약 촉구 file eknews24 2012.05.08 2052
2945 그리스, 프랑스 유권자, 독일 주도 긴축정책 거부 file eknews24 2012.05.08 1847
2944 유로존 선거 이후 위험 자산 기피 file eknews24 2012.05.08 1688
2943 중국, 유럽 재정위기 틈타고 핵심기업 인수에 박차 file eknews 2012.05.09 3287
2942 그리스 총선에서 집권당 참패로 디폴트 및 유로존 탈퇴 위기 재발 우려 eknews 2012.05.09 1602
2941 유로존 실업률 10.9%, 1999년 유로존 출범이후 최악 file eknews 2012.05.09 5350
2940 스페인 안달루시아주,좌파연정 출범에 충돌 불가피 eknews 2012.05.09 1882
2939 중국의 대 유럽 무역 허브, 아일랜드에 가능한가? 기대 반, 우려 반. eknews 2012.05.09 1881
2938 네덜란드 긴축예산안 극적 합의 및 조기총선 실시 file eknews 2012.05.09 2610
2937 그리스 통한 불법 이민자 유입으로 EU 고심 중 file eknews24 2012.05.15 2067
2936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에 대한 위기감 확산 file eknews24 2012.05.15 1688
Board Pagination ‹ Prev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