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온라인 뱅킹 이용고객이 사기꾼에게 속아 자신의 비밀번호를 전달하게 된 경우 그 손해액은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연방대법원은 가짜 은행 사이트에 속아 보안카드 비밀번호 10개를 입력하여 최종적으로 5,000유로의 손해를 입은 남성에게 손해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판시하였다. 연방대법원은 은행 측이 이러한 사기 사건에 대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사전에 이미 충분히 경고하였기에 이러한 사기 사건은 고객의 과실로 인한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따라서 주의의무를 다하지 못한 이 남성에게 배상책임의 위험이 귀속된다고 판시하였다.

참고로 이 남성은 지난 2008년에 은행의 공식 홈페이지와 외관이 유사한 피싱 사이트에 속아 온라인 뱅킹을 위한 보안카드 번호 10개를 입력하여 피해를 입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은행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러한 유형의 사기 사건에 대한 경고 안내문을 공지해놓았으며 그 어떠한 경우에도 여러 개의 보안카드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경우는 없다는 점을 고객들에게 통지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고령의 연금생활자였던 이 피해 남성은 피싱 사이트의 요구대로 하였고, 결국 3달 뒤에 자신의 계좌에서 5,000유로가 그리스의 한 은행으로 송금된 것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이 남성은 자신의 손해액을 은행에게 돌려달라고 요구하였는데, 이미 뒤셀도르프 구()법원과 뒤셀도르프 주()법원에서 모두 패소한 바 있었다.

 

(사진 – Tagesschau 전재)

 

 

phising-tagesschau.jp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85 연방노동청 흑자 지출 두고 논란 file 유로저널 2006.08.30 805
2084 연방노동청 흑자 지출 두고 논란 file 유로저널 2006.08.30 1830
2083 연방노동청 흑자 지출 두고 논란 file 유로저널 2006.08.30 733
2082 연방노동청, 장기 실업자들 위해 100% 임금 지원할 계획 file eknews21 2013.04.22 4080
2081 연방대법원, „무선랜 사용시 비밀번호 반드시 입력해야“ file 유로저널 2010.05.17 925
2080 연방대법원, „무선랜 사용시 비밀번호 반드시 입력해야“ file 유로저널 2010.05.17 964
2079 연방대법원, 2개 가스공급업체에 대해 요금인상 부당하다 판결 file 유로저널 2009.07.20 1220
2078 연방대법원, 2개 가스공급업체에 대해 요금인상 부당하다 판결 file 유로저널 2009.07.20 1114
2077 연방대법원, “가스요금에 대한 이의제기 기간은 3년” file eknews20 2012.03.19 1053
2076 연방대법원, “도청으로 수집한 혼잣말은 증거능력 없어” file eknews20 2011.12.26 1613
2075 연방대법원, “중대 탈세범에게는 실형 선고해야” file eknews20 2012.02.13 1040
» 연방대법원, “피싱 사이트 피해는 스스로 책임져야” file eknews20 2012.04.30 1656
2073 연방대법원, 공법상의 저축은행(Sparkasse)도 신용 재판매 가능하다고 판결 file 유로저널 2009.11.03 1113
2072 연방대법원, 공법상의 저축은행(Sparkasse)도 신용 재판매 가능하다고 판결 file 유로저널 2009.11.03 839
2071 연방대법원, 구글 그림찾기 서비스 저작권 침해 아니라고 판결 file 유로저널 2010.04.30 1460
2070 연방대법원, 구글 그림찾기 서비스 저작권 침해 아니라고 판결 file 유로저널 2010.04.30 1311
2069 연방대법원, 노부모의 간병비용은 자녀들이 부담해야 한다고 판결 file 유로저널 2010.09.20 1069
2068 연방대법원, 노부모의 간병비용은 자녀들이 부담해야 한다고 판결 file 유로저널 2010.09.20 1100
2067 연방대법원, 동성애자 커플의 유족에 대한 공무원 연금청구권 동등하게 인정 file 유로저널 2010.08.16 1622
2066 연방대법원, 동성애자 커플의 유족에 대한 공무원 연금청구권 동등하게 인정 file 유로저널 2010.08.16 886
Board Pagination ‹ Prev 1 ...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391 ... 491 Next ›
/ 49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