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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부는…
도시에 따라 지질의 특성이 각기 다르게 나타나는 지역이 바로 프랑스 중부라 할 수 있다. 겨울 스포츠와 경치를 즐기려는 이들은 해마다 알프스를 찾는다. 주목 할 만한 것은 이 지역 건축물들이 자연미와 인공미를 겸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품격 있는 요리와 포도주 그리고 웅장한 건축물을 자랑하는 부르고뉴, 알프스 삼림이 한데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킬 정도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 프랑슈 콩테가 이것을 입증하고 있다. 옛날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부유한 지역으로 꼽히고 있는 부르고뉴는 베즐레의 로마네스크 걸작품을 비롯하여, 퐁트네와 클뤼니 수도원들을 창조해 낸 중세 신앙의 중심지역이기도 하다.
교통은? 부르고뉴는 파리에서 리옹과 마르세유를 잇는 A6도로를 이용하면 갈 수 있다. 이 도로는 낭시에서 디종까지 연결하는 A31과 교차하며 브장송에서 오는 A 36과도 연결이 된다. 디종과 마콩 등은 TGV로 파리와 제네바, 마르세유 지역과 연결이 된다. 디종에는 이 지역의 다른 도시들과 연결되는 주요 철도 역이 있으며, 유럽지역을 왕래할 수 있는 국제공항이 있다.

Vézelay
베즐레를 찾는 방문객들은 제일 먼저 생트 마들렌 성당이 눈에 띌 것이다. 이 성당은 바실리크 양식으로 건축된 것으로 황금빛을 띠고 있다. 이 곳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조금은 힘든 ‘여정’을 거쳐야 한다. 옛 순례자들이 오르곤 했던 좁은 비탈길을 올라가야 하기 때문이다. 생트 마들렌 성당은 12세기에 막달라 마리아의 유품을 소장하는 곳이었다. 동시에 스페인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향하는 순례 길의 기점이 되기도 하였다.
베즐레의 전경은 아름답다. 이 곳의 수도원이 한때 이 지역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관할했던 것처럼 이 수도원은 베즐레 주변의 환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생트 마들렌 성당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 해보자. 성당의 생 미셸 탑은 1230~1240년에 만들어졌다. 이 탑의 이름은 탑의 남서쪽에 있는 천사장의 동상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퍼사드는 1150년에 건축되었다. 이 곳에는 13세기의 대형 창문이 있다. 생트 마들렌 성당에는 지하실도 있는데 이 곳에 바로 막달라 마리아의 유물 실이 있었다. 지금도 막달라 마리아의 유물실이 카롤링거 시대의 지하실에 소장되어 있다. 이 곳의 천장은 1165년에 재건되었다. 한편 참사 회 회의장과 회랑도 이 성당의 한 켠에 마련되어 있는데 12세기 수도원 건물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비올레 르 뒤크는 회랑을 다시 짓고 늑골 천장 무늬의 참사 회 회의장을 복구했는데 수도사들의 모임장소가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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