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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6 14:55
뤼트거스, “연금논쟁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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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뤼트거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지사(기민당)가 최근 전개된 연금 수령액 상향조정에서 승리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고 일간지 쥐트도이체차이퉁이 6일 보도했다. 뤼트거스 주지사는 최근 연금수령자의 빈곤한 생활을 감안해 연금수령액의 상향 조정을 당에 요구한 바 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를 비롯한 기민당 중진들은 재정 부담을 이유로 연금 수령액 상향조정을 공식적으로 거부했으나 연금수령자가 곤궁한 생활을 증명할 수 있을 때 검토할 수 있다고 한 발 물러섰다. 이에대해 뤼트거스 주지사는 쥐트도이체차이퉁과의 인터뷰에서 “당의 이런 방침은 연금수령자의 곤궁한 생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런 발언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기민당은 로날트 포팔라 사무총장의 지도로 내년도 총선관련 공약 개발에서 이 문제를 좀 더 명확하게 밝힐 예정이다. 그러나 사회민주당도 연금수령액의 상향조정과 연금 수령 연령의 상향조정 등도 거론하고 있어 내년도 총선에서 이 문제가 큰 쟁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뤼트거스 주지사는 또 구동독지역에서 여성과 20대 청년들이 저임금 노동자로 생활하고 있어 큰 문제라며 이들에 대한 직업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최저임금의 확대에 대해서도 다소 긍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독일=유로저널> ”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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