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베를린 의회의 기민당(CDU)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플로리안 그라프(Florian Graf)가 포츠담 대학교로부터 박사학위를 박탈당했다. 포츠담 대학교 측은 올해 38세의 이 젊은 정치가의 박사학위를 지난 주 수요일(5 2)에 박탈하기로 결정하였는데, 이는 그라프 원내대표가 자신이 지난 2010년에 취득한 박사학위를 스스로 박탈해줄 것을 신청한 것에 따라 이루어진 일이다. 그라프 원내대표는 대학 측에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에 심각한 하자가 있음을 시인하였다고 한다. 그는 포츠담 대학교 측에 보낸 편지에서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 중에 저자를 표시하지 아니한 다른 사람의 학문적 성과가 게재되었다는 점을 고백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박사학위가 오래 전에 박탈되었어야 하는데, 이를 고백할 용기가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그라프 원내대표의 박사학위 박탈로 인해 기민당은 곧 그라프 원내대표의 원내대표직 유지 여부에 대한 재신임을 물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베를린 기민당의 지도부들은 그라프의 이러한 행동이 존경을 받을 만한 일이라고 평가하면서 그를 두둔하고 나섰다. 베를린 의회의 기민당 부 원내대표인 에버스(Evers)는 스스로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 상의 하자를 고백하고 자신의 박사학위를 철회해달라고 대학 측에 먼저 요청한 것은 훌륭한 일이라고 말하면서, 그의 정치적 업무 능력 또한 뛰어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베를린 내무부장관이자 베를린 기민당의 의장인 프랑크 헹켈(Frank Henkel) 역시 그라프 원내대표가 원내대표로서의 직무를 훌륭히 수행해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해 사실상 재신임을 받을 것임을 밝혔다.

 

(사진 – rbb 전재)

 

potsdam-rbb.jp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20 독일 아이들, 네명 중 한명이 뚱뚱하다고 느껴 file eknews21 2013.03.11 3619
9419 독일 유치원 교사, 12만명 부족해 file eknews21 2014.07.28 3609
9418 사회보험료 산정소득액 최고기준 상향조정할 예정 file eknews20 2011.10.10 3603
9417 독일의 국가 신용등급 AAA로 유지 file eknews20 2012.08.07 3599
9416 장기기증의 날 행사 개최 file eknews20 2011.06.07 3598
9415 독일, 고속버스 운행 규제 해제로 버스 여행 가능 eknews 2013.01.10 3597
9414 드레스덴 경찰, 집회 참가자 통화내역과 문자 내용 통째로 수집해 논란 file eknews20 2011.06.21 3595
9413 2019년 독일 자동차 시장, 20년 이래 역대 최고치 실적 기록 file 편집부 2020.01.29 3594
9412 독일 아이들, 하루 설탕섭취량 권장량 훨씬 뛰어넘어 file eknews10 2019.08.13 3594
9411 연방총리 후보 가상대결에서 여전히 메르켈 압승 file eknews20 2012.10.09 3592
9410 독일, 해외여행주의보 6월 중순까지 연장 발표,해외출국시 귀국 보장 못해 file 편집부 2020.05.01 3590
9409 독일 수도권, 5월 실업률 하락 불구 독일에서 가장 높아 file eknews 2014.06.02 3588
9408 지멘스 사, 은행설립 허가 받아 file 유로저널 2010.12.13 3588
9407 도이체 반 열차에서 에어컨 고장 사고 또 발생 file eknews20 2011.06.07 3584
9406 독일 제조업 경쟁력 5대 비결은 따로 있다. file eknews 2014.03.25 3581
9405 독일 부가가치세, 16%로 개혁되면 물가상승 우려돼 file eknews21 2014.05.26 3575
9404 아우디, 2020년까지 1만 명 신규채용할 계획 file eknews20 2011.05.16 3574
9403 미국 NSA의 메르켈 독일총리 휴대폰 도청파문 일파만파 file eknews 2013.10.27 3570
9402 세계 최대 맥주축제-뮌헨 옥토버페스트, 그러나 점점 부담되는 맥주가격 file eknews 2013.09.23 3569
9401 테러에 위협받는 페기다(Pegida) 운동 file eknews21 2015.01.19 3568
Board Pagination ‹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