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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일 노동절을 맞아 독일 노동조합총연맹이 주최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독일 노동조합총연맹 측에 따르면 이번 노동절 집회에는 전년도에 비해서 약간 줄어든 총 419,000명의 사람들이 참가하였다고 하는데, 이 날 독일 전역에서 약 420여 개의 집회 및 행사가 개최되었다고 한다. 올해 노동절의 모토는 유럽에서의 올바른 노동 공정한 임금, 사회적 안전망이었다고 한다.

독일 노동조합총연맹의 회장인 미하엘 좀머(Michael Sommer)는 올해 노동절 집회 참가자 숫자가 줄어든 것에 대해서 최근 유럽 내의 긴축재정 움직임과 독일 연방정부의 위기 대처 정책에 대한 노동조합 운동에 대한 불만이 존재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된 집회에 참석한 좀머 회장은 올해의 핵심적 노동 과제로서 법적인 최저 임금제를 도입하는 것을 꼽았다.

한편 독일 금속연맹의 회장인 베르톨트 후버(Berthold Huber)는 함부르크에서 개최된 집회에 참석하여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파견근로에 대해 우려의 뜻을 표했다. 또한 최근 진행 중인 임금협상을 늦어도 5월 말까지 마무리할 것을 고용주들에게 요구하였다.

독일 건설노동조합 연맹의 회장인 클라우스 비제휘겔(Klaus Wiesehügel)은 특히 최근 들어 큰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령 빈곤을 언급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금 제도를 개혁할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교육노동조합 연맹의 회장인 울리히 퇴네(Ulrich Thöne)는 독일의 사회복지를 보다 더 강화하기 위해 최고세율을 높이고 자산가에 대한 효율적인 과세 등을 통해 재원을 보다 더 확보해야 하며, 교육 분야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사진 – Tagesschau 전재)

 

DGB-tagesschau.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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