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9.10.17) 조회 수 24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over-indebted_consumers_240.jpg


호황기에 주택 담보 대출을 받았 영국 저소득층이 소비는 커녕 빚을 갚는 데에도 절절맴에 따라 영국 경기 회복의 가도가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상위 20% 하위 20% 소득 불균형 차가 1980년대 이후 급격히 증가했다고 한다.


하지만 소득 대신 소비를 비교했을 차는 그리 심하지 않았다. Niesr의 Angus Armstrong 연구 담당자는 금융 시스템의 혁신으로 인해 주택을 담보로 신용 대출을 받을 있게 것이 저소득층이 소비 수준을 유지할 있었던 원인들 하나라고 분석했다. 소득 하위 20% 속한 이들의 저축률이 2000년에서 금융 위기가 시작된 2008 사이 급격하게 떨어졌다는 것이 이를 증명해준다고 한다.


예산 책임 사무소와 잉글랜드 은행은 가계 채무의 수준에 대해 그다지 염려하지 않고 있다. 대출을 받아 집을 구입하면 재정적 자산이 되고 따라서 빚을 상쇄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논리 때문이다. 그러나 Armstrong 연구 담당은 자료를 표면상으로만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한다.


Armstrong 담당자는 금융 서비스 당국(FSA) 자료를 인용하며2007년의 12000개의 대출 상품 중 8000개가 신용이 위축된 이를 대상으로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호황 수년 전에 형성된 40% 이상의 담보 대출의 경우, 이자만 단독으로 갚아져나갔을 뿐이고 대출을 받은 이들의 빚은 5 전과 비교해 거의 변화가 없었다. FSA 5%에서 8% 가량의 대출이 은행이 관용” 베풀어 압류만은 피할 있도록 해준 데서 유래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Armstrong 연구담당에 따르면, 저소득층의 마이너스 저축률은 이들이 고소득층과는 대조적으로 자신들이 지니고 있는 자산의 가치보다 많은 금액을 대출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Armstrong 연구담당은 또, 영국 경제가 균형을 되찾으려면 고소득층은 소비를 늘려야하고 저소득층은 소비를 제한하며 저축에 신경써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Niesr 한편, 올해 성장률을 이전의 0%보다 조금 올려잡았다. 기관은 경제 성장률이 2013년에는 2.3%정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6
1008 런던 도심에서 또 청소년 피살 file 유로저널 2008.01.02 2464
» 영국 저소득층 평생 빚에 시달려 file eknews24 2012.05.08 2464
1006 부적격 교사 퇴출 절차 간소화 file eknews03 2011.05.30 2465
1005 영국 소매상 파산율 10% 증가 file eknews24 2012.07.31 2465
1004 아텐보로경 “인간은 지구상의 역병과 같은 존재” file eknews 2013.01.23 2466
1003 보리스 런던시장, 히스로 공항 활주로 확장 강하게 반대 file eknews 2014.09.02 2466
1002 오이스터 시스템 또 고장 file 한인신문 2008.07.31 2468
1001 英 황혼이혼 증가 file eknews03 2012.02.12 2468
1000 영국 제조업, 14개월 만에 최고속 성장세 file eknews 2013.06.04 2468
999 영국, ‘성형관광’ 증가 file eknews24 2013.06.25 2472
998 영국, 상인들에 대한 현금 지급, “도덕적으로 잘못” file eknews 2012.07.25 2473
997 英 어린이 30%, 편부모 가정에서 자란다 file 유로저널 2010.06.29 2474
996 영국 내 도박 중독자 인구, 40만명으로 늘어나 file eknews10 2017.08.28 2474
995 영국 평균 임금, 자료상에서보다 20%나 더 낮아 file eknews 2014.07.15 2475
994 영국, 정부의 그린카 활성화 정책에 자동차의 새 시대 연다 file eknews 2014.09.30 2477
993 영국 교육부 장관, “교과서 부흥 절실” file eknews 2014.12.02 2479
992 영국 내 시판 생닭 살모넬라균 과거보다 더 높아 file eknews 2015.06.02 2479
991 영국 직장인 30% 이상, 스트레스 및 우울, 근심걱정에 시달려 file eknews10 2017.07.10 2480
990 영국 부유층의 1/5, 해외 이민 희망 file eknews24 2012.04.24 2481
989 영국 반유대주의 사건사고, 2014년 두 배 이상 증가 (1면) file eknews 2015.02.10 2481
Board Pagination ‹ Prev 1 ... 585 586 587 588 589 590 591 592 593 594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