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스페인 안달루시아주,좌파연정 출범에 충돌 불가피


스페인 최대의 주로 인구 840만인 안달루시아주가 제 1야당인 사회당(PSOE)과 좌파연합(IU)의 연정을 통해 새 주정부를 구성함으로써 예산 감축 등 관련 국민당 정부와의 충돌 및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3월 25일 지방 선거시 집권 여당인 국민당(PP)이 과반의석(55석) 확보에 실패함에 따라 이번에 좌파연합 주정부가 들어섰고, 사회당의 Jose Antonio Grinan 전 주지사가 주지사로 새로 취임했다. 또한, 좌파연합은 Diego Vaderas가 부지사로 취임하였으며, 주정부 구성에서 관광 및 건설 분야를 담당키로 했다. 이날 Grinan 주지사는 취임연설을 통해 " 현 경제위기 관련 국민당 Rajoy 총리의 긴축 일변도 정책을 비판하면서, 보건, 교육 등 공공분야 예산 감축 반대 등 사회주의 모델을 지속 추구해 나가는 등 현 중앙정부와는 다른 길을 걸어 나갈 것이다."고 천명했다.

특히, Grinan 주지사는 " 스페인의 현 상황이 일방적인 정책의 강요보다는 합의를 더 필요로 한다고 언급하 면서, 현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에도 경기 진작을 통해 고용을 창출하는 등 다른 대안도 있다."고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그는 중앙정부의 예산 감축안에 따라 금년 중 안달루시아주가 감축해야 하는 27억 유로의 감축 방안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지는 않고, 지방자치세를 인상하거나 환경 관련 조세 수입을 증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같이 좌파연합과의 연정 구성을 통해 좌파적 성향이 강화된 안달루시아 사회당 주정부가 중앙정부와는 다른 길을 가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개혁 정책의 지속 추진해야하는 Rajoy 스페인 총리는 정국의 주도권 장악 을 통한 국정 운영에 부담을 지게 되었다. 


스페인 유로저널 김대균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네덜란드 정부, 내년 예산 감축안 합의 실패

    Date2012.04.25 Byeknews Views2245
    Read More
  2. 유럽 전역에서 사회 불안 증가

    Date2012.04.30 Byeknews24 Views1742
    Read More
  3. 2/4분기 유로존 경제, 계속해서 위축

    Date2012.04.30 Byeknews24 Views1590
    Read More
  4. 유로존 각국 선거로 긴장감 고조

    Date2012.04.30 Byeknews24 Views1820
    Read More
  5. 유로존과 유럽 27국, 재정 적자 평균 4.1%와 4.5%

    Date2012.05.02 Byeknews Views1671
    Read More
  6. 구직난 남유럽 인재들,‘일자리 천국’ 독일로 이주 중

    Date2012.05.02 Byeknews Views1481
    Read More
  7. EU노동비용 최고 벨기에,최저인 불가리아의 11배

    Date2012.05.02 Byeknews Views2497
    Read More
  8. EU , 글로벌 금융위기이후 450만개 일자리 사라져

    Date2012.05.02 Byeknews Views2398
    Read More
  9. 중국의 대 유럽 무역 허브, 아일랜드에? 기대 반, 우려 반.

    Date2012.05.07 Byeknews20 Views1773
    Read More
  10. 유럽 중앙 은행장, ‘성장’ 중심의 협약 촉구

    Date2012.05.08 Byeknews24 Views2051
    Read More
  11. 그리스, 프랑스 유권자, 독일 주도 긴축정책 거부

    Date2012.05.08 Byeknews24 Views1846
    Read More
  12. 유로존 선거 이후 위험 자산 기피

    Date2012.05.08 Byeknews24 Views1687
    Read More
  13. 중국, 유럽 재정위기 틈타고 핵심기업 인수에 박차

    Date2012.05.09 Byeknews Views3282
    Read More
  14. 그리스 총선에서 집권당 참패로 디폴트 및 유로존 탈퇴 위기 재발 우려

    Date2012.05.09 Byeknews Views1601
    Read More
  15. 유로존 실업률 10.9%, 1999년 유로존 출범이후 최악

    Date2012.05.09 Byeknews Views5345
    Read More
  16. 스페인 안달루시아주,좌파연정 출범에 충돌 불가피

    Date2012.05.09 Byeknews Views1880
    Read More
  17. 중국의 대 유럽 무역 허브, 아일랜드에 가능한가? 기대 반, 우려 반.

    Date2012.05.09 Byeknews Views1879
    Read More
  18. 네덜란드 긴축예산안 극적 합의 및 조기총선 실시

    Date2012.05.09 Byeknews Views2608
    Read More
  19. 그리스 통한 불법 이민자 유입으로 EU 고심 중

    Date2012.05.15 Byeknews24 Views2064
    Read More
  20.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에 대한 위기감 확산

    Date2012.05.15 Byeknews24 Views1686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