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9.10.17) 조회 수 15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bskyb_image_16225974_400x240.jpg


차례 가스료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British Gas 고위 간부들이 막대한 급료를 약속받아 극도의 수치”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대다수의 주주들이 급료 보고서에 반대표를 던지고 다른 회사들도 주주들의 봉기” 직면한 이후, 에너지 기온변화 위원회의 의원이 비난을 시작했다고 영국 일간 The Guardian지가 보도했다.


채광 회사인 Kazakhmys 최고 주주인 Vladimir Kim씨는 12개월 안에 회장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말했고, 오일 서비스 회사인 Petrofac 주주들의 반대에 직면하였다. 선박중개업체인 Clarkson에서는 투자자들의 ¼ 급여 보고서의 승인을 거부하였다.


그러나 가장 신랄한 비난은 British Gas 올겨울 연료비를 50파운드 이상 올릴 수도 있다고 경고한 후, 모회사인 Centrica 집중되어졌다.


Glasgow 지역의 John Robertson 의원은, “정부는 탐욕스러운 가스 회사들이 고생하는 소비자들을 갈취하는 행위를 중단시켜야만 한다. 우리 선거구의 연금생활자들은 이제서야 겨우 예산안을 받아들이게 됐는데, 이제는 연료비의 상승이라는 타격까지 극복해내지 않으면 안된다” 비판했다.


Centrica Sam Laidlaw 사장과 British Gas의 Phil Bentley 관리 이사는 모두 고객의 불만을 제대로 수리하지 않아 250 파운드의 벌금을 물었던 거만한’ 회사를 관장하고 있다고 비난받았다.


주주 사람은 Laidlaw 사장에게 4백만 파운드에 달하는 그의 급여 구성목록 보너스 부분을 반납할 지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Centrica의 Roger Carr 회장은 “Sam Laidlaw 사장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5년간 그는 회사를 위해 눈부신 성과를 이루었고 또한 그에 대해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Laidlaw 사장을 열심히 변호하였다.


한편, British Gas 올겨울 가스 도매가가 지난해에 비해 15% 가량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운송비와 환경세와 같은 비물품비 명목으로 가정들이 올해 50파운드의 가스 공급비를 추가로 부담하게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68
9599 英 우수인력 해외유출 심각 file eknews03 2011.09.11 1906
9598 초중고 교사 20%, 근무 중 물리적 폭력 경험 file eknews03 2011.09.06 2742
9597 불경기에 유기견 11년래 최대 규모 file eknews03 2011.09.06 2578
9596 기업 고위직 보너스 187% 인상 file eknews03 2011.09.06 1637
9595 흉기 소지자, 불과 20%만 징역형 선고 file eknews03 2011.09.06 1780
9594 지난 해 신규 취업자 90%가 이민자 file eknews03 2011.09.06 1665
9593 英 약 390만 가구, 가족 모두가 실업자 file eknews03 2011.09.04 1899
9592 런던 올림픽 특수 효과 역대 최고 51억 파운드 기록 file eknews 2011.08.23 3205
9591 NHS 금연 보조제도 이용자 10년 간 3배 증가 file eknews03 2011.08.23 1970
9590 식음료까지 포함된 종합 여행상품 급증 file eknews03 2011.08.23 2168
9589 세입자 못 구해서 빈 가게 11.2% file eknews03 2011.08.23 1864
9588 英 집값, 향후 4년 간 14% 인상 전망 file eknews03 2011.08.23 2168
9587 英 폭동 여파로 교도소 수감자 급증 file eknews03 2011.08.20 2192
9586 병원 응급실 대기시간, 여전히 길다 file eknews03 2011.08.16 2834
9585 英 건설업계, 예상보다 성장률 높아 file eknews03 2011.08.16 2134
9584 英 경찰, 즉석 지문조회장치 구비 file eknews03 2011.08.16 3986
9583 개에 물려서 병원 찾는 사례 증가 추세 file eknews03 2011.08.16 1946
9582 존슨 런던 시장, 경찰 예산 삭감 반대 file eknews03 2011.08.14 3160
9581 <유로저널 영국 특집> 영국경제, 삼중고(三重苦)로 재차 침체되는 양상 file eknews 2011.08.10 6325
9580 영국인 7명 중 1명, 집에서도 안전하지 않다 file eknews03 2011.08.09 1867
Board Pagination ‹ Prev 1 ...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