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독일 정부 각료, 그리스 유로존 탈퇴 가능성 시사


최근 그리스 총선 이후 그리스의 구제금융 조건 이행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 정부 각료들이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을 시사했다. 

지난 5월6일 그리스 총선에서 유권자들이 구제금융 전제조건인 긴축정책 추진해온 집권연정에 등 돌린 뒤,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여부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독일 정부 각료들의 이러한 발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너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브뤼셀의 한 컨퍼런스에서 볼프강 쇼이블레(기민당) 연방재무장관은 " 그리스가 유로존에 남을지 여부는 그리스 국민이 결정해야하고, 그리스 국민이 유로존에 남지 않겠다고 결정한다면, 우리도 그리스에 이를 강요할 수 없을 것" 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그리스 국민들이 유로존에 남길 원한다면, 이를 위해 안정적인 정부를 구성하고 마찬가지의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고 경고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또한, 그리스 국민들의 대다수는 이 모든 부담에도 불구하고 공동화폐(유로)의 이점을 잘 알기 때문에 무조건 유로화를 유지하고 싶어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지난 2년간 찾은 방법 외에 다른 길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구조개혁 없이 유로화를 얻을 수 는 없으며 (유로존 회원국들에게) 연대의지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에게 구조조정의 과정을 빼줄 수가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스터벨레 외교장관 역시 " 향후 구제금의 지불 여부는 그리스 정부의 개혁조치 진행 여부에 달렸다." 고 강조하고, "우리는 그리스가 유로존에 남기를 바라지만 이 결정은 그리스에게 달려있다." 고 언급했다. 슈타인브뤽(사민당) 전 재무장관은 " 본인이 정치적인 책임을 지는 위치에 있다면 유로존이 더 이상 강제적으로 17개국으로 구성되지 않을 경우를 준비할 것" 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가브리엘 사민당 대표는 그리스에서 유로존 정책에 반대하는 극진세력들이 성행하는 것은 메르켈 총리가 너무 강경한 긴축정책만 고수한 것에도 책임이 있다고 비난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04 독일 정부...폭력적 이슬람세력 검거에 나서(1면) file eknews20 2012.06.18 1538
6903 독일 정부 2012년 엘리트 대학(Elite-Unis) 리스트 및 지원계획 발표 file eknews20 2012.06.18 3259
6902 연방의회 결정으로 총기등록부제 시행 file eknews20 2012.06.18 1720
6901 독일인이 가장 선호하는 정치인...메르켈 2위에 file eknews20 2012.06.18 2467
6900 장기기증자 증가위해 의회가 나서 file eknews20 2012.06.18 1975
6899 독일 연방의회 연금액 인상확정 file eknews20 2012.06.18 1911
6898 독일 청년층의 상당수…빈곤의 위협에 놓여 file eknews20 2012.06.18 2438
6897 경기후퇴 조짐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는 늘어 file eknews20 2012.06.18 1556
6896 연방 개발부장관의 카펫 스캔들 file eknews20 2012.06.12 1568
6895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RW)주 선거 결과 - SPD 약진 file eknews20 2012.06.11 2267
6894 독일의 경기 후퇴신호 - 생산량 급격한 감소(1면 기사) file eknews20 2012.06.11 1764
6893 경기후퇴 신호 - 독일의 수출 성장세 둔화 file eknews20 2012.06.11 1798
6892 포르셰와 폭스바겐, 합병 과정에서 15억 유로 세금 절약 file eknews20 2012.06.11 1579
6891 주 선거에서 새로운 정당연합 등장 file eknews20 2012.06.11 1687
6890 정부 개인 원호 보조금 지급예정 file eknews20 2012.06.11 2041
6889 독일 연방은행, 긴축정책 지속이 바람직해 file eknews20 2012.06.11 2013
6888 군인연합(군인노조) 메르켈(Merkel)의 개혁방안 비난 file eknews20 2012.06.05 4573
6887 독일에서도 승용차 통행세 부과되나 file eknews20 2012.06.05 2343
6886 독일 도시별 유소년 비율 - 베스트팔렌(Westfalen) 지역이 가장 높아 file eknews20 2012.06.04 3000
6885 독일 내무부, 대중교통 내 음주금지 방침 file eknews20 2012.06.04 1965
Board Pagination ‹ Prev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