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


누리 알-말라키 이라크 총리를 비롯한 이라크내 수니파와 시아파가 28일 미국의 '이라크를 수니, 시아, 쿠르드의 3개 지역으로 분할하는 안'에 대해 민족적 재앙을 불러올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현재 이라크 내 석유 자원이 풍부한 북부의 쿠르드족과  남부의 시아파는 연방제를 환영하고 있으나, 석유 자원이 없는 중부 지역에 밀집된 수니파는 연방제가 종파 간 갈등을 고조시킬 것이라며 반대해왔다.
누리 알-말라키 이라크 총리는 "영토를 분할하는 것은 이라크의 문제이고 이라크인들은 이라크의 통일을 열망하고 있다. 이라크를 나누는 것은 큰 문제이며 이런 결정은 대재앙을 불러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결의안은 시아파는 남쪽에, 쿠르드족은 북쪽에, 수니파는 중앙과 서쪽에 위치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있다.
한편, 이라크내 민족과 종파간의 갈등은 계속되고 있으며 특히 석유수입권에 대해 깊은 갈등이 유발되고 있다.
만약 결의안에 따라 이라크가 분할된다면 석유보호권은 쿠르드족과 시아파에게로 넘어간다.
시아파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이라크 근본주의 운동 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알-시스타니의 대변인은 28일 열린 "이번 분할계획은 이라크 국민들의 이득과 이라크의 통일로 인한 평화를 방해하는 것이다"라고 반대했다.
이와같은 이라크 분할은 수니, 시아, 쿠르드족 지방정부의 권한을 키워, 원심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 조처는 통일 이라크보다는 종파 및 민족별로 분할된 이라크가 미국의 중동 이익에 부합한다는 미국의 이라크 분할론자들이 주장해온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라크 석유에 대한 미국의 입김이 더욱 커질 것이란 목소리도 나온다. 취약한 지방 당국들이 미국과 거대 석유회사에 더욱 의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딕 체니 부통령이 주도한 이른바 ‘체니 에너지 태스크포스’팀이 작성한 자료에 따르면,이라크 제재 시절 사담 후세인 정권이 러시아, 유럽, 중국 등의 석유회사들과 맺었던 개발계획이 미국의 통제 아래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라크의 석유매장량은 1120억배럴로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세계 2번째이며, 현재 세계 3위의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9 홍콩 반환 10년, 경제 급성장 속에 민주화는 잰 걸음 유로저널 2007.06.14 214
508 세계 무기 경쟁으로 핵 전쟁 위험 증대 유로저널 2007.06.14 210
507 中 '돈놀이'에 美 식은땀 줄줄 흘려 유로저널 2007.06.23 210
506 베트남 美와 적대적 청산 ‘경제 파트너’로 새출발 file 유로저널 2007.06.23 201
505 전 세계 기상 이변 최악으로 피해 막대 유로저널 2007.08.13 219
504 ‘군사대국’인도,중국에 이어 아시아 맹주 노려 유로저널 2007.08.13 283
503 中,美 위안화 절상 압력에 외환 무기화 유로저널 2007.08.13 200
502 美,中 아시아 패권 싸움에 한국 등 터져 file eknews 2007.09.05 335
501 그리스 산불,전국토 절반태우고 주변국으로 번져 file eknews 2007.09.05 224
500 美 이제는 이라크 점찍고 이란 공격 file 한인신문 2007.09.19 213
499 이상기온,유럽~아시아 북극 ‘북서항로’ 뚫어 file 한인신문 2007.09.19 803
498 중국,전세계를 중화 문화권으로 확대 file 한인신문 2007.10.02 297
» 이라크인들,이라크내 분열은 ‘대재앙’ file 한인신문 2007.10.02 214
496 美中,아시아에서 치열한 패권경쟁 file 한인신문 2007.10.02 254
495 러, 우크라에 가스공급 중단 위협 유럽 위기 file 유로저널 2007.10.05 203
494 이란, “석유 달러화 결제 전면 중단” 유로저널 2007.12.11 185
493 美 주도 세계금융체제 벗어나 독자 노선 유로저널 2007.12.11 263
492 산유국 소비급증,석유시장 공급 불안 가중 유로저널 2007.12.11 148
491 中 무역 흑자 53% 증가,긴축 통화 정책 시동 유로저널 2007.12.11 189
490 러시아, 모라토리엄 9년만에 경제대국으로 <펌> eknews 2007.12.11 19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 2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