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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수요일 베를린에서 독일 연방 내무부장관이 발표한 2011년 범죄 통계에 따르면, 2010년 기록적인 감소세를 보였던 독일 내 범죄 숫자는 2011년 다시 약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범죄에 대한 진상규명 비율은 줄어들었다. 특히 이번 통계에서는 절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증가범죄는 가택침입으로, 2010년과 비교하여 10퍼센트 정도 증가하였으며, 범죄자의 1/6이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택침입범죄는 특히 시민들의 안전감정과 관계되기 때문에 이 부분의 범죄가 증가하였다는 사실은 좀 더 중요한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내무부장관이 밝혔다. 또한 가택침입 시에 주로 평면 티비나 스마트폰과 같은 비싼 전자제품들을 훔쳐가기 때문에 가택침입으로 인한 금전적 손해는 지난 해 최고조에 이르렀다고 한다. 작년 보험사에서 지불한 금액만도 430만 유로에 달한다.

니더작센 주와 바이에른 주는 5월 말에 열릴 내무부장관 컨퍼런스에서 이 테마를 중점적으로 다루기를 원하고 있으며, 현재 이 컨퍼런스 의장인 메클렌부르크-포어폼머른 주 내무부장관 역시 이 안건에 찬성하였다. 그는 재산범죄에 있어서 특히 국경 근처에서 이러한 문제가 나타난다며, 이 범죄에서는 외국인 범죄자 수가 주 평균보다 더 많다고 언급하였다. 하지만 이런 언급이 폴란드나 체코 쪽으로 혐의를 돌리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성급하고 간단한 해명은 경계한다며, 국경검문이 없다는 사실에 달려있는 문제라고 언급하였다.

그 외에도 경찰에 대한 폭력행위도 문제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특히 축구경기 결과에 관련되어 두드러진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작년 축구관련 폭력문제는 증가하였지만, 이 부분만을 따로 집계하지 않기 때문에 범죄통계로는 가늠하기는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역과 열차 안의 폭력범죄 및 손괴범죄가 증가한 점으로 미루어보아, 음주 후 축구팬들이 이러한 일들을 행했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반면 2010년 범죄통계에서 중심적 문제였던 인터넷 기반 사기 범죄는 2011년에 는 전해에 비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 dpa 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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