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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1 14:58
독일 1사분기 경제성장율, 예상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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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1사분기 경제성장율이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2012년 1사분기 독일의 국내총생산은 2011년 4사분기에 비해 0.5% 증가하였으며, 2011년 1사분기에 비해서는 1.7%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연방정부와 유럽연합 위원회는 2012년 연간 경제성장율을 0.7%로 예상했었다. 또한 대부분의 경제연구소의 전문가들 역시 2012년 전체 경제성장율을 연방정부의 예상치보다 조금 더 높게 잡았었다. 하지만 올해 1사분기에 이미 큰 폭의 경제성장율을 기록하게 되어 연간 경제성장율 역시 예상치보다 더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올해 1사분기 중에서도 1월과 3월의 국내총생산 증가폭이 두드러졌는데, 독일은 몇몇 수출 품목의 수출 약화세에도 불구하고 경제 전체가 침체에 빠지지는 않았다고 한다. 참고로 2011년 4사분기에는 3사분기에 비해 국내총생산이 0.2% 감소했었다. 이러한 감소세는 2009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으며, 그로 인해 독일의 경제성장 추세도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완전히 꺾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전망들이 나왔었다. 하지만 올해 1사분기의 놀라운 경제성장세로 인해 독일의 경기둔화 추세가 극복되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사분기의 독일 경제성장의 핵심 동력은 역시 수출 분야였다. 하지만 독일 내수 시장의 성장세도 여전히 지속되었다. 독일의 소득활동자의 숫자 역시 계속 증가세에 있으며 1사분기의 소득활동자 숫자는 4110만 명에 달했다. (사진 – Tagesschau 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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