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009FAF||||||checked|||||||||||||||||||||||||||||||||||||||||||||||||||||||||||||||||||||




북극해 온난화로 해빙 속도 무척 빨라  해수면 상승중



남극이 거대한 대륙인 것과는 달리, 그저 바다에 떠있는 두꺼운 얼음덩어리가 대부분인 북극은 북위 66도 30분 이북 지역으로  전체 면적은 2600만㎢로 지구의 5%쯤 된다. 북극해를 중심으로 북아메리카 대륙과 유럽ㆍ아시아 대륙, 그리고 그린란드 등의 섬에 둘러싸여 있다.

남극에서는 인간이 살 수가 없는 반면, 남극처럼 거대한 얼음과 눈에 뒤덮여 기온이 무척 낮긴 하지만 해양성 기후인 북극은 대륙성 기후인 남극보다는 한결 따뜻해 ‘에스키모’들이 살아왔다.

1909년 미국 탐험가 피어리가 북극점에 도달한 이후에도 북극은 줄곧 쓸모 없는 얼음덩어리 취급을 받아왔지만 해빙이 되면서 북극 바다 밑에 어마어마한 자원이 묻혀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러시아,미국,캐나다 등이 자기 국토라고 주장하고 나서 국제 분쟁 조짐이 일고 있다.

북극 바다 밑에는 전 세계 매장량의 25%에 이르는 무려 1660억 배럴의 석유와 천연가스가 묻혀 있고, 어획량도 전 세계의 37%나 차지한다. 게다가 온난화로 얼음이 녹으면서 북서항로가 뚫릴 가능성도 높아졌다. 북극을 통과하는 북서항로는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가장 짧은 바닷길이다.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는 지금의 대서양-태평양 항로보다 무려 4000km 이상 짧아져 통관료 수입도 어마어마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북극 지역은 지난 100년 동안 평균 기온이 지구 전체 평균 상승률의 2배인 2도나 상승하면서  1979년 이후에는 남한 면적의 약 26배에 해당하는 260만㎢의 얼음이 녹아버렸다.

특히,미항공우주국(NASA)의 위성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북극해의 가장 두껍고 오래된 빙하마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녹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이 나타나고 있다고 18일 발표됐다.

북극에서 6년 이상 녹지 않았던 가장 단단한 빙하마저 극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다. 지난해 2월부터 지난 2월까지 북극에서 사라진 오래된 빙산의 면적은 250만㎢로 50%가 감소했다. 이처럼 단단한 빙하가 녹고 새로 얇은 얼음층이 형성되는 것은 바람이나 따뜻한 수온에 더 취약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북극해 빙하가 녹아 상승하는 해수면 폭은 남극이나 그린란드의 빙하만큼 크지는 않다. 그러나 흰 빙하가 어두운 바닷물로 바뀌면서 햇볕을 흡수해 지구온난화를 부추기게 된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유로저널 국제부   사진:동아일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 OECD내 이민자 7500만명,잠재적 사회 불안요인 file 유로저널 2008.03.28 175
88 이라크 軍·강경 시아파 민병대와 충돌로 송유관 파괴 file 유로저널 2008.03.28 154
87 中, "유럽은 티베트 사태 간섭 말라" file 유로저널 2008.03.28 211
86 美 연방금리 재인하 발표,연내 1%대 진입 가능 유로저널 2008.03.22 144
85 (국제)미국인들,쇼핑-외식 줄이며‘빚과의 전쟁’ file 유로저널 2008.03.22 171
» (국제)북극해 온난화로 해빙 속도 무척 빨라 해수면 상승중 file 유로저널 2008.03.22 193
83 (국제)중국,티베트 피의 강제 진압 속 대화 길 남겨 file 유로저널 2008.03.22 138
82 (국제)부시의 옛 우군들,이라크전은 "잘못된 전쟁" file 유로저널 2008.03.22 178
81 이라크, 석유 생산 300만배럴까지 지속 증가 file 유로저널 2008.02.17 183
80 고위간부 사망 헤즈볼라,이스라엘에 선전포고 file 유로저널 2008.02.17 175
79 지하 600㎞ 거대한판결집 구조,일본 침몰 없다 file 유로저널 2008.02.17 212
78 국제사회 ,미국·러시아의 핵 무기 공포 file 유로저널 2008.02.17 168
77 미국‘무늬만 유학생’27만7000명 추방 신기록 file 유로저널 2008.02.17 203
76 ‘바코드 인간’대중화 일부 국가 시행 속 논란 file 유로저널 2008.02.17 197
75 파키스탄 부토 살해,붉은 사원 공격 보복 file 유로저널 2008.02.17 161
74 인도 담배,매년 사망자 100만명과 생명 단축 file 유로저널 2008.02.17 268
73 美 패권시대 지고 대국 할거시대 온다<펌> file 유로저널 2008.02.17 200
72 차베스 대통령, 美에 "석유 공급중단" 엄포 file 한인신문 2008.02.12 183
71 한국인 납치 주모자 탈레반 사령관 체포 file 한인신문 2008.02.12 217
70 냉동만두사건 中ㆍ日화해무드에 ‘찬물’ file 한인신문 2008.02.12 166
Board Pagination ‹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Next ›
/ 2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