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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 위기로 유로존 경제가 거반 3년만에 최고속으로 위축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독일의 사업 신뢰도마저 급감하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유럽 통화 동맹의 장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경제학자들이 우려했던 것 이상으로 경제 활동이 타격을 입고 있다고 한다. 세계 타지역의 성장 동향과도 유로존은 동떨어져있다.

 

이로 인해 유럽 중앙은행(ECB)도 채무 위기에 대해 훨씬 더 공격적으로 대응하도록 압력을 받고 있다.

 

구매관리자 지수(PMI) 5월 유로존의 민간 부문 경제 활동이 2009 6월 이래 최고로 위축되고 있음을 나타내주었다. 특히 프랑스 경제가 급격히 위축되었고, 유로존 최대 경제국인 독일마저 경제 활동이 위축되기 시작했음이 확인되었다.

 

Ifo 연구소가 독립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독일의 사업 신뢰도는 109.9에서 지난 11월 이래 최저치인106.9로 하락하였다. 2008년 말 리만 브라더즈 투자 은행의 몰락으로 인해 세계 경제가 휘청거렸던 당시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라고 한다.

 

Deutsche 은행의 Gilles Moec 유럽 경제전문가는 올해 초의 유로존에 대한 낙관론이 역전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리스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한 금융 시장의 긴장이 소비자 신뢰도, 기업들의 투자 결정은 물론, 결정적으로 은행의 투자 의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경고했다.

 

1분기 유로존의 GDP는 독일의 선전 덕택에 사전적 의미에서의 불황은 비껴갔었다. 하지만 Markit에 의하면, 최근의 PMI 수치는 GDP 2분기에 0.5% 위축됐다는 것과 일치한다고 한다.

 

한편, 제조업과 서비스업도 포함하는 유로존 통합 PMI지수는 4 46.7%에서 5 45.9%로 하락했다. 50 이하의 수치는 활동의 위축을 의미한다. 독일의 통합 PMI 지수는 50.5에서 49.6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프랑스의 지수가 45.9에서 44.7로 가장 저조함을 보였다.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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