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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산하 국제 아동구호기금인 유니세프에 따르면 프랑스 아이들 열 명 가운데 한 명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9년의 경제지표를 토대로 연평균 소득이 전체 평균의 50% 미만인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비율을 조사한 결과 프랑스는 전 세계 선진국 35개국 가운데 14위에 머물렀으며, 유럽 29개국 가운데에서는 18위에 머물러 경제 규모와 높은 정부 보조금 혜택에 비해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유럽 내에서 가난한 아이들의 비율이 가장 낮은 나라는 아이슬란드로 0.9%에 불과했으며 스웨덴(1.3%), 노르웨이(1.9%), 핀란드(2.5%), 덴마크(2.6%) 등 북유럽 국가 아이들의 가정환경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은 8.8% 15위에 머물렀으며 프랑스는 10.1% 18위의 낮은 성적을 보였다. 반면, 루마니아의 가난한 아이들은 72.6%에 달해 유럽 내에서 가난한 아이들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불가리아(56.6%)와 헝가리(31.9%) 등이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지난 5, 미국의 민간단체인 "Save the Children"이 발표한 전 세계 165개국의 육아 환경 평가에서도 프랑스는 14위에 머물러 높은 출산율에 비해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체는 생후 2년까지의 아이와 산모의 건강, 영양공급, 교육과 재정 상태 등의 정보를 통합해 지난 13년간 전 세계의 육아 환경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해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육아 환경이 가장 좋은 나라는 노르웨이며, 2위는 스웨덴, 3위는 아이슬란드가 차지해 우수한 복지정책으로 유명한 북유럽 국가들이 육아 환경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4위에는 뉴질랜드가 올랐으며 덴마크와 핀란드, 호주, 벨기에, 아일랜드, 네덜란드(영국과 공동 10) 등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프랑스는 14위에 머물렀으며 경제 대국 미국은 25위로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지난 2010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82 1천 명으로 1.99명의 출산율을 보였으며 유럽 내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프랑스는 유럽 내에서 아이들을 위한 정부 보조금이 가장 높은 나라로 국내 총생산의 3.7%를 아이들의 복지를 위해 투자하고 있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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