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2.11.66) 조회 수 18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jubilee-pageant-unemploye-008.jpg

장기 실업자들이 여왕 즉위 60주년 행사에 무급 행사요원으로 동원되어졌고 이들은 행사 전날 밤을 런던 브릿지 아래에서 지샜다고 한다.

영국 일간 The Guardian지에 따르면 정부의 직업 견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0 가량의 구직자와 또다른 50 가량의 인원이 견습생 수당으로 브리스톨, 바스, 플리머스에서 런던까지 이동되어졌다고 한다.

구직자들은 행사 전날밤 런던브릿지 아래에서 야영을 해야만 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대중들이 보는 앞에서 안전복장으로 갈아입어야만 했고 24시간동안 화장실을 없었으며, 6 3 템즈 강둑에서 심한 비를 맞으며 14시간 근무를 마친 후에는 런던 교외의 질퍽한 야영장으로 운송되어졌다고 말했다.

행사권을 따낸 보안회사 Close Protection UK(CPUK) 3일간의 행사를 위해 30명의 무보수 인원과 시간 2.8파운드를 지급하고 50명의 견습생을 고용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CPUK 대변인은 무보수 근무가 올림픽 임금을 지급받는 일자리에 대비한 견습이었다고 말했다. 무보수 근로자들은 사흘 동안의 휴일기간 이틀을 일하도록 예정되어져있었다.

 

근로자들은 브리스톨에서 2 11시에 버스에 올라 3 새벽 3시에 런던에 도착했다고 말했다. 여성 근로자는 모두들 버스에서 내렸고 직원들이 따라오라고 지시할 때까지 길가에서 20 가량 기다려야만 했다. 그들을 따라 런던브릿지 아래로 갔고 그곳이 우리가 그날 야영할 곳이라고 지시받았다.. 비가 내리고 있었고 무척 추웠다 회상했다.

30세의 또다른 행사요원은 다리 아래 환경이 매우 춥고 젖어있었지만 그곳에서 자라고 지시받았다 말했다. 그는 콘크리트 바닥으로 인해 텐트를 없었다고 말했다.

근로자들은 새벽 5 30분에 깨워졌으며 복장을 공급받았다. 여성 행사요원은 미니버스에 들어가서 복장을 갈아입으라고 지시받았다. 하지만 버스의 문이 잠겨져 있었다. 누군가 문을 열어주기를 기다렸으나 아무도 오지 않았다. 나를 포함한 여성근무자들은 매우 춥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중 앞에서 옷을 갈아입어야만 했다 말했다. 남성근무자들은 다리 아래에서 갈아입었다고 말했다.

행사요원들은 처음에 임금을 지급받을 것이라고 들었었지만 그들이 2 버스에 올랐을 담당자로부터 임금은 지급되지 않을 것이며 만약 불만이 있을 시에는 올림픽 취업을 거절당할 것이다라고 듣게 되었다고 한다.

일자리를 주선한 Abi Levitt씨는 상황을 정확히 확인할 수가 없다. 하지만 이에 대해 긴급하게 대처하고 검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6
» 화려한 행사 뒤의 그림자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2.06.05 1871
326 세입자 생활, 영국 젊은 가정들의 생활양식으로 자리잡아 (1면) file eknews24 2012.06.12 2296
325 주택 구입이 평생 렌트보다 20만 파운드 더 저렴 file eknews24 2012.06.19 2767
324 영국 정부, 근로자 파업도 규제 시작 file eknews24 2012.06.19 2142
323 英, 직장인 인구 7백만명이 빈곤의 벼랑 끝에 내몰려 (1면) file eknews24 2012.06.19 4246
322 영국, “Chuggers”의 불량 행위에 대한 조사 착수 file eknews24 2012.06.26 1889
321 영국, 부부 간 소득 차이 점차 감소 file eknews24 2012.06.26 3128
320 6월 영국 일자리 증가 file eknews24 2012.07.03 2231
319 임금 동결 속 영국 공무원들은 임금 상승 file eknews 2012.09.06 2571
318 저임금 가정들, 육아 보조금 잃게 될 전망 file eknews 2012.09.11 3036
317 생활 수준 보고서, 심화되는 영국 양극화 현상에 대해 경고 (1면) file eknews 2012.09.25 3201
316 테레사 메이 영국 내무부 장관, EU 이민 제한 고려 (1면) file eknews24 2012.10.09 5394
315 여성 성추행 ∙ 성차별, 영국 사회에 여전히 만연 file eknews24 2012.10.23 2700
314 영국인 평균 임금, 최저 생계유지 가능 수준에도 못 미쳐 eknews 2012.11.12 3953
313 영국, 고용 성장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 file eknews24 2012.11.13 1999
312 영국, 육아 수당 삭감 7일부터 발효 file eknews24 2013.01.09 2017
311 대다수 영국 대학, 2013년 등록금 £900까지 인상 (1면) file eknews 2013.01.17 3072
310 200명의 HSBC 직원들, 작년 백만 파운드 이상 수령 file eknews24 2013.03.06 2350
309 영국, 물가상승 영향으로 실질 임금 하락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3.20 3970
308 영국 ,소득세 부과 기준 조기 상향될 듯 file eknews 2013.03.22 4247
Board Pagination ‹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