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8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아시아 지역 임금폭등으로 투자매력도 저하 

중국 등 아시아 지역 진출 미국,한국 기업 등도 자국으로 U-turn 정책 중


857-국제 2 ekn 사진.jpg

해외 진출한 한국 물류기업들은 동남아시아의 성장잠재력을 높이사면서 투자 유망지역으로 꼽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달 5월 20일부터 27일까지 해외진출 국내 물류기업 88개사를 대상으로 <해외 진출 국내 물류기업의 경영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기업의 26.8%는 향후 투자 유망 지역으로 동남아시아를 꼽았다.

투자처를 선정한 이유로는 해당지역 물류시장의 성장잠재력이라는 응답이 41.9%로 가장 많았다. 향후 인근 지역의 진출기반 마련은 22.9% 였다. 해당지역에 이미 진출한 국내 화주기업과 동반진출 용이는 21.0%였고, FTA 및 자원개발 등 국제물류시장의 새로운 기회 선점이 12.4%로 뒤를 이었다.


동남아·서남아 지역이 최근 가파른 임금인상으로 투자매력도가 저하되고 있지만 한국 물류 기업들은 그래도 아시아의 성장 잠재력에대한 매력으로 아시아를 투자 최적지로 평가했다.

KOTRA가 발간한 아시아 주요국의 임금동향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임금상승의 가장 큰 원인으로 아시아 각국의 법정최저임금제 도입 및 법정최저임금 인상으로 지적했다. 2011년을 기준으로, 베트남이 최저임금을 27~29% 인상했고, 인도는 25.8%를 인상했다. 

올해도 인상이 이어질 전망이고, 태국은 올해 4월 최저임금을 40% 인상했으며, 말레이시아도 올해 상반기 최저임금제가 도입되면 최저임금수준이 50~60%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 각 국의 최저임금 인상은 중국에서 촉발된 것으로, 중국은 향후 5년간 최저임금을 연평균 13%씩 올릴 계획이다. 

857-국제 2 ekn 사진.jpg

이미 2011년 13개 성시의 최저임금이 평균 20.6% 인상됐으며, 올해 들어서는 선전시, 베이징시, 텐진시가 최저임금을 14%, 8.6%, 13% 인상했다. 동부 연해지역 최저임금 수준은 이미 최고 1,500위안(약 239달러)까지 상승한 상태다. 임금뿐 아니라 국민연금 등 사회보장기금 납입부담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의 경우는 고용주측 17%, 종업원측 7%로 총 월급여의 24%를 납부해야 하며, 인도는 고용주측과 종업원측이 각각 12%씩 총 24%의 납부의무를 진다.

각 국은 노동자 임금을 높여서 노동계의 불만을 잠재우고, 한편으로는 국민 소득증대를 통한 소비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때문에 이러한 최저임금의 인상추이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게다가 아시아 지역은 임금인상 뿐 아니라 높은 이직률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은 이직률은 숙련된 인력확보의 어려움으로 연결된다. 작년 한 해 동안 스리랑카의 평균이직률은 13.6%로 나타났으며, 태국과 미얀마는 각각 13.1%, 11.3%의 높은 이직률을 보였다. 아시아 13개국의 평균 이직률은 8.9%에 달한다. 


미국,한국 등 아시아 진출 기업들,자국 유턴중

한편, 1990년대 후반 이후 미국 제조업체들은 원가절감을 위해 중국, 동남아, 중남미 등 신흥시장으로 대거 생산시설을 이전함으로써 1997~2010년 동안 미국 내 제조업 일자리 수는 약 600만 명 감소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Whirlpool, Otis, GE, Caterpillar 등 미국 주요 제조업체들이 생산시설을 다시 미국으로 이전시키는 이른바 “Reshoring"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Reshoring' 추세는 중국 등 아시아 지역 인건비 상승,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운송비 증가, 미국 정부의 적극적인 해외진출 기업 U-turn 정책에 따른 현상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과거 인건비 등 생산원가 절감을 위해 중국, 동남아 등으로 진출했던 한국 기업들도 최근 아시아 지역 인건비 상승 및 한미 FTA 등 FTA 활용을 위해 생산시설을 다시 국내로 이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해외진출 기업들의 국내 유턴(U-turn)은 국내 일자리 창출 및 제조업 기반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 정부도 유턴기업에 대해 미국처럼 세제혜택 등 각종 지원정책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표:통계로 말하는 Datanews.co.kr전재>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65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12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06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65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9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66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68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8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61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85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86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70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371
24088 연예 배우 이주우, OCN ‘달리는 조사관’에서 코믹 케미+당찬모습까지! 美친 존재감 각인! file 2019.09.25 969
24087 연예 배우 이주우, 웹드라마 '미스 콤플렉스' 주연발탁! file 2019.02.13 903
24086 연예 배우 이연희 셰프 변신, 봄에 어울리는 한상차림 메뉴 ‘봄의 화반’ 선사! file 2017.02.22 1425
24085 문화 배우 이순재,연극, 연출자, 배우에 대해 따끔한 충고 2013.09.04 3143
24084 연예 배우 이보영, 시청률 흥행 보증 수표로 떠올라 file 2012.11.15 4788
24083 연예 배우 이보영, '마더’ 에서 감성 연기로 관심 모아 file 2018.01.02 829
24082 연예 배우 윤계상, 베를린 이어 '홍콩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밟다! file 2016.03.21 1995
24081 연예 배우 유인영, 머리만 감아도 '섹시폭발 인생이 화보'! file 2017.01.03 2685
24080 연예 배우 유인나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3주년! file 2014.11.24 3474
24079 연예 배우 오타니 료헤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배우 레이블, 가족액터스와 전속계약 체결 file 2015.05.12 2160
24078 연예 배우 연우진, 밀착 프로그램 <연우진 in 도쿄> 출연해 file 2015.12.14 1980
24077 연예 배우 연우진, 日 팬미팅 성료에 자작곡 'YOU&I' 선물 file 2019.02.20 1038
24076 연예 배우 연우진, tvN '연애 말고 결혼' ,새로운 도전과 같은 작품 file 2014.08.26 2746
24075 연예 배우 연우진,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 캐스팅 file 2015.02.02 2331
24074 연예 배우 엄정화-김민하, 英 BBC ‘K-DRAMA: A global force on screen’ 에서 만나 file 2023.11.29 51
24073 연예 배우 엄정화, tvN '우리들의 블루스'로 5년 만에 안방극장 귀환 file 2022.04.04 122
24072 연예 배우 양세종, 살인마 vs 추격자, '1인 2역 복제인간'출동! file 2017.05.23 1932
24071 연예 배우 신소율-한채아, 안방극장 점령 file 2015.03.03 3555
24070 연예 배우 송지효,'커밍쑨'→'미우새' 까지 안방 극장 올킬! file 2018.03.28 822
24069 연예 배우 송지효, 영화 ‘침입자’로 파격+강렬 ‘스릴러퀸’ 변신해 file 2020.02.17 774
Board Pagination ‹ Prev 1 ... 1081 1082 1083 1084 1085 1086 1087 1088 1089 1090 ... 2290 Next ›
/ 22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