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약자의 보호를 위한 보조금을 개별보호-추가보험을 체결한 자에게 지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계획을 발표하였으나 그 구체적인 내용과 관련하여 야당 및 사회단체의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독일 연립정부가 사적인 예방적 보호를 촉진하기 위해 보조금을 신설하기로 하였다. 이를 보도한 포커스(Focus)지에 따르면 개별 추가보험을 체결한 자에 한하여 2013년부터 매 월 5유로, 연간 60유로를 지급받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지급되는 일일 급여액은 법정급여와 동일한 수준으로서 원호 대상자에 해당하는 경우 지급받게 되는 최소급여액은 기본적으로 월간 10유로, 연간 120유로가 된다. 또한 이 추가보험계약은 계약자가 가장 높은 단계의 원호 대상자로 평가되는 경우에는 보조금이 최소 600유로까지도 이르게 된다.

 

Vorsorgung.jpg

(사진 - Focus지 전재)

 

개별 추가보험을 담당하게 되는 보험회사의 경우에는 청약자의 건강상 위험을 이유로 계약을 거부할 수는 없도록 하고 있으며 위험에 따른 추가 보험료도 요구할 수 없다. 또한 행정비용 및 계약체결 수수료도 정해진 상한선을 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CDU(기민당), CSU(기사당), FDP(자민당)의 당 대표들은 연방 보건부 장관인 다니엘 바(Daniel Bahr)의 이 제안 사항에 대해 수 개월간의 논의를 거쳐 지난 주 초 동의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내용을 담은 법안은 긴급처리절차를 통해 국회를 거쳐 국회의 여름 휴회기 전까지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다니엘 바(Daniel Bahr)는 이 법안이 원호제도 개선을 위한 전체적인 법규개선작업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새로운 법안은 2013년부터 시행되며, 이를 위해 연방정부는 약 160만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하여 대략 1억 유로 정도의 재정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회단체 및 여당은 이번 법안에 대해 반사회적이라는 비판을 하고 있다. 그들은 국가적 부조임에도 특별히 저소득 계층에 대해 우선적인 고려가 없이 운영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비판에 대해 다니엘 바(Daniel Bahr) ARD“Morgenmagazin”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보조금은 저소득 계층에게도 유익할 것이며, 적은 비용과 국가의 보조를 통해 그들도 예방적 원호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며 그러한 비판의견을 일축하였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44 아동 보호시설의 확충사업에 속도 붙나 file eknews20 2012.06.04 1297
2943 독일 정부의 에너지정책...과연 어디로 가나? file eknews20 2012.06.04 1496
2942 지역의료보험(AOK) 재정흑자, 이익은 누구에게 file eknews20 2012.06.04 2690
2941 독일도 본격적인 LTE 시대에 접어들어 file eknews20 2012.06.04 2791
2940 독일 내무부, 대중교통 내 음주금지 방침 file eknews20 2012.06.04 1965
2939 독일 도시별 유소년 비율 - 베스트팔렌(Westfalen) 지역이 가장 높아 file eknews20 2012.06.04 3000
2938 독일에서도 승용차 통행세 부과되나 file eknews20 2012.06.05 2344
2937 군인연합(군인노조) 메르켈(Merkel)의 개혁방안 비난 file eknews20 2012.06.05 4574
2936 독일 연방은행, 긴축정책 지속이 바람직해 file eknews20 2012.06.11 2013
» 정부 개인 원호 보조금 지급예정 file eknews20 2012.06.11 2041
2934 주 선거에서 새로운 정당연합 등장 file eknews20 2012.06.11 1687
2933 포르셰와 폭스바겐, 합병 과정에서 15억 유로 세금 절약 file eknews20 2012.06.11 1579
2932 경기후퇴 신호 - 독일의 수출 성장세 둔화 file eknews20 2012.06.11 1798
2931 독일의 경기 후퇴신호 - 생산량 급격한 감소(1면 기사) file eknews20 2012.06.11 1764
2930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RW)주 선거 결과 - SPD 약진 file eknews20 2012.06.11 2267
2929 연방 개발부장관의 카펫 스캔들 file eknews20 2012.06.12 1568
2928 경기후퇴 조짐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는 늘어 file eknews20 2012.06.18 1557
2927 독일 청년층의 상당수…빈곤의 위협에 놓여 file eknews20 2012.06.18 2438
2926 독일 연방의회 연금액 인상확정 file eknews20 2012.06.18 1911
2925 장기기증자 증가위해 의회가 나서 file eknews20 2012.06.18 1975
Board Pagination ‹ Prev 1 ...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