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VS 30대 극과 극 멘탈 공유-이민정의 짜릿한 키스신,여심 흔들어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빅’이 공유, 이민정의 각기 다른 2가지 키스 스틸이 방영되어 여심이 흔들리고 이민정은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빅’ 제작진은 이민정이 약혼자 서윤재(공유)와의 달콤 키스, 서윤재에게 빙의 된 제자 강경준(공유)과의 장난스런 키스까지 2가지 색깔의 각기 다른 멘탈 키스를 공개했다.
재난커플(서윤재 길다란)은 눈을 살짝 감은 이민정을 향해 살포시 입술을 닿은 공유의 달콤한 키스가 시선을 고정시킨다.
드라마 '빅’의 OST에서 다비치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다국적 팬덤을 가지고 있는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빅’ OST ‘미운사람’으로 전격 지원사격 한다. ‘빅’ OST 두 번째 주자로 나서 비스트는 히트 작곡과 스윗튠(Sweetune)과 첫 호흡을 맞춘 경쾌한 댄스곡 ‘미운사람’을 통해 달콤돌로 변신, 드라마 ‘빅’과 OST 동반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빅’ OST 비스트의 '미운사람'은 카라의 ‘미스터’, ‘루팡’, ‘스텝’, 인피니트의 ‘내꺼하자’, ‘파라다이스’, ‘추격자’ 등 아이돌 히트곡 제조기로 알려진 스윗튠의 작품으로, 시원한 신스와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 곡.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이번 곡은 ‘빅’의 아찔 짜릿 스토리와도 맞물리면서 시너지를 일으킬 전망.
상큼 발랄한 단발머리에 분홍색 머리핀으로 포인트 준 이민정과 옅은 붉은 니트로 화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는 공유의 로맨틱한 키스 장면은 여심을 흔들며 극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반면 현재의 강길커플(서윤재에게 빙의 된 강경준 길다란)의 키스 장면은 풋풋해 보인다. 단아한 스타일로 청순미모를 한껏 발산하는 이민정에게 장난스런 키스를 시도하는 공유의 모습은 어찌된 영문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공유와 이민정의 짜릿한 키스신 예고를 통해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국민 로코 ‘빅’은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 서윤재(공유)과 천하쑥맥 여교사 길다란(이민정)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이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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