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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독도지킴이단 동해/독도 세미나 2012 성공리에 마쳐

 지난 616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약 네 시간 동안, 재독독도지킴이단 (단장 하성철) 주최, 동북아역사재단 후원으로 재독한국문화원에서 동해/독도 세미나가 성공리에 마쳤다.

 

재독독도지킴이단은 독일에서 유일한 독도 단체이며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 세미나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원인 100명을 크게 웃도는 약 140명의 관계자, 교민, 교포, 유학생, 외국인 등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베를린 자유대학과 훔볼트 대학을 중심으로 한 젊은 유학생들의 참여가 활발하였고, 한독 통역을 두어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들에게도 독도 문제의 심각성을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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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국민의례와 함께 시작되었고, 이 후 권오복 총무가 재독독도지킴이단의 활동을 소개하였다. 이어 하성철 단장이 '독도 바로 알기'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하여 청중들과 함께 독도에 대한 기본 지식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나준수 고문의 '국제법적으로 보는 한.일간의 독도 논쟁' 발표를 1부의 끝으로 약 15분간의 휴식을 가졌다.

2부가 시작되고 김성곤 사무총장의 '국제수로기구 총회 참관 보고'가 있었다. 전세계 바다의 명칭을 정하는 국제수로기구 총회가 지난 4월에 모나코에서 열렸는데 재독독도지킴이단에서는 하성철 단장, 신성식 부단장 그리고 김성곤 사무총장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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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준수 고문과 하성철 단장이 동해/독도 고지도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특히 단장 본인이 유럽 전역에서 직접 구한 약 500여장의 고지도 중 약 50여장을 엄선하여 청중들에게 소개하였다. 지도를 구하면서 생겼던 일화, 고지도의 가치 등을 들을 수 있었다. 하성철 단장은 현재 대부분의 지도는 일본측에서 모두 구매를 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누군가는 지도를 구하여 보관을 해야 하고 이러한 절실함이 젊은 사람들에게도 전달이 되기를 바란다고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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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유럽통합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노재욱 씨 의 '일본 54년만의 정권교체와 독도'라는 주제의 발표가 있었다. 일본의 보수당으로 알려진 자민당이 총선에서 패배하고 54년 만에 민주당으로 정권이 교체되었는데 불구하고 독도 분쟁이 심화되고 있는 원인을 일본 양대 정당의 역사와 관계를 들며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훔볼트 대학에서 정치학 박사과정의 신승희씨는 독일과 일본의 과거청산을 비교하는 발표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독일 유로저널 안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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