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01.jpg

 

곤경에 처한 은행들에 직접적으로 구제 기금을 주입해줌으로써 높은 채무의 압력을 경감해줄 것에 동의했던 열흘 전의 기념비적인 정상회담의 성과를 지속해나가기 위해 유로존 정상들은 브뤼셀에서 만나고 있다. 그러나 정상회담에서의 합의를 어떻게 해석해야하고 그 결정들이 어떻게 시행되어져야하는가에 대한 의견 분열로 인해 모임이 혼선을 거듭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더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9일 장관들이 직면한 주요 문제는 스페인 은행 구제였다. 그러나 스페인 금융 부문에의 직접적인 자본 주입에 관해 누가 법적인 책임을 져야하는가에 대해서 좀처럼 합의점을 모을 수 없었다고 한다.


정상회담에서 각국 정상들은 유로존 구제 금융 기금을 정부를 통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은행들의 자본 확충을 위해 사용하기로 동의함으로써 부실한 은행들과 취약상태에 놓인 국가 사이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자 결단을 내렸다. 하지만 그 이후, 유로존의 채권 국가들은 어떻게 합의가 시행되어질 지에 대한 것에 관심이 회귀되어져버렸다고 한다.


독일과 다른 북유럽 국가들은 오직 새로운 은행 감시 체제가 마련된 이후에야 은행에의 직접적인 자본의 투입을 고려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고위 유로그룹 사무관들은 긴급 구제 기금이 직접적으로 은행들에 투입되어질 경우에조차 그 당사국은 여전히 부담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을 암시했다. , 주요 구제 금융인 유럽 안정 기제(ESM)가 부실한 해당 은행들의 자산을 취할 경우에, 그 당사국은 위험부담에 동의해야 할 필요가 있고 혹시라도 그 은행이 파산한다면 대신 법적인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사무관들은 말했다.


하지만 유럽 위원회는 은행들이 구제되어진다면 본국에는 아무런 책무도 없을 것이라며 이러한 견해에 대해 반박하였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유럽위원회, 유럽중앙은행, IMF의 트로이카가 그리스, 사이프러스, 스페인의 능력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8월 말이나 되어서야 그리스와 사이프러스에 어떠한 결정이 내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89 삼성경연, 동유럽발 금융위기는 서유럽에 위기 file 유로저널 2009.03.03 1898
2888 살충제 달걀 파동 주범 네덜란드, 피해액만 1억 5천만 유로 이상 file eknews10 2017.08.21 1694
2887 살먼드 총리, “독립 스코틀랜드, EU에 헌신할 것” file eknews24 2014.04.29 2044
2886 산업로비로 EU 깨끗한 물 위협받아 file eknews10 2019.05.20 1663
2885 사전 여론조사, “그리스 시리자 31.6% 지지율 확보” file eknews 2015.01.13 2219
2884 사이프러스의 대통령, 여전히 유로존에 강한 신념 보여 file eknews24 2013.04.03 2042
2883 사이프러스, 유로존 긴급구제 다음 타자 file eknews24 2012.06.11 2406
2882 사이프러스, 유럽연합 여권 팔아 큰 이익 남겨 file eknews21 2017.09.18 1303
2881 사이프러스, 결국 EU 긴급구제 요청 file eknews24 2012.06.26 2502
2880 사이프러스 의원 전원, 긴축 정책 지지 file eknews 2012.12.11 1745
2879 사이프러스 은행, 예금주들에게 대규모 손실 가능성에 대해 경고 file eknews24 2013.04.03 3900
2878 사이프러스 긴급구제 사태로 시장은 공황 상태 file eknews24 2013.03.20 4041
2877 사육동물을 공개적으로 해부하는 덴마크의 동물원 논란 file eknews 2015.10.20 1990
2876 빚더미 유럽국가,5 대 경제 강국 국가 및 민간 부채 심각 file eknews 2013.11.04 6599
2875 빈곤국 라트비아까지 유로존 가입 신청 file eknews 2013.02.20 4895
2874 비행기 납치한 벨라루스,'EU는 제재,러시아는 지지'로 갈등 고조 편집부 2021.05.31 617
2873 비유럽국가의 동성애자들에게 유럽으로의 망명 허용돼 file eknews 2013.11.15 2344
2872 비영어권 국가 영어 테스트, EU에서는 프랑스인들이 가장 낮아 file 편집부 2018.11.06 2302
2871 비엔나,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 편집부 2018.08.20 1178
2870 브뤼셀, 강화된 EU 언론법안 상정 file eknews 2013.01.23 1748
Board Pagination ‹ Prev 1 ...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