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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23:10
벨리브, 파리 18구에서 도난사고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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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빌려 타는 자전거 시스템으로 안정기에 접어든 벨리브 서비스가 이번에는 대대적인 도난사건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16일, 벨리브 시행사인 JCDecaux에 따르면, 파리
18구와 19구를 중심으로 도난사고가 급증하여 정거장이 거의 비는 사태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에서는 자전거의 도난은 물론 정거장과 관련기기가 파괴되는
사건도 비일비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도난당한 자전거의 상당수는 19구의
뷔트 쇼몽 공원 인근에 버려지는 경우가 많으며 일부는 잠금장치에 의해 거리 곳곳에 정차된 것으로 알려졌다. 리옹 지역 벨리브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어 지난 2007년 7월 15일 처음으로 파리에 도입된 벨리브는 고의적인 훼손과 도난, 고장 등으로 인해 심각한
수난을 겪고 있으며 각종 캠페인과 홍보에도 불구하고 사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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